ㅋㅋ 곤도라 1시간 20분 전에 도착해서 줄 서 있는데

렌탈샵 사장인지 직원인지 웬 아줌마가 스키 여러대 들고 와서 깔아두는 거 보고 어이가 없었죠.

그 외에도 가족 지인 스키 들고 와서 깔아두는 걸 하도 봐서....

헉..숨이 턱턱 막혀요 ㅜㅜ   

본문 글 쓰고 나는 떳떳하다..금전 피해도 없는데 왜 난리냐 하며  스스로 정당화 했을거 생각하니 소름~~

주차장에 사람먼저가서

차는 나중에 올거니 딴데주차하세요하는 민폐러들이랑 같은 생각이네요..

대화가 안통함 저런분들은

일찍 타고 싶으면 

장비 가져다 놓고.. 장비 앞에서 1시간이든 2시간이든 기다려야지요...

지난 화요일 내가 1등 지인들이 2~3등으로 게이트 섰는데..

시간 다 되어가니... 8명정도 그냥 게이트 들어 가시더라구요..

아.. 이분들은 80세 이상 시니어라 저도 이해했어요..ㅎ

그런데 그중에 반은 시니어 완장 안찼더라구요...참..

뭐라 하려다가도...참았습니다만.. 어차피 나랑 타는곳도 다를테고...

출근할때

지하주차장에 신발하나 벗어두고 가야겠네요

다행히도, 사이트의 다른 대다수의 생각은 저희와 다르지 않네요..

극히 일부의 사람들의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런 종족은 머리는 달려있는지 궁금할 정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