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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탈모 글이 있어 몇자 적어 보고 갑니다.
우리 집 식구들은 숱이 적고 이마가 넓어요
그래서 20대 때부터 절친한 친구들에게 놀림 아닌 놀림을 받았죠..
왜그렇게 이마가 넓냐...저번달 보다 살짝 더 올라간것 같다...
3에서 대문자 M으로 변한것 같다...빨리 심어라...등등등
친한 친구들끼리 놀림이라지만....혈기 왕성한 나이때부터 살짝
조짐과 걱정이....
그래서 2002년인가...2003년인가 부터 피나스테리드 성분의 약을 먹기 시작 했습니다.
2004년 상황입니다. M자가 심각했었죠
중간 결혼하고 둘째가 태어날때까지 약 3년정도 끊었었고
지금까지 계속 장복을 하고 있습니다.
주위에서는 발기력이 좀 약해진것 같다는 이유로 대부분의 분들은 포기 하시더군요...
전 둔한건지...지금까지도 잘 먹고 있습니다.
1년에 한두번 만나는 친구들중...
이제는 그 어느 누구도 저에게 탈모에 대해서 말 못합니다.
아니...저보다 훨신 늙어 보일 정도로 탈모가 심각한 지경까지 왔습니다.
심지어 그렇게 숱이 많던 친구들까지 무시 못할 정도 입니다.
물론 2004년 당시 보다 미용실 스타일링 기술이 많이 발전 한 이유도
있기는 하지만...
이정도면 용된거 아닙니까?
가족같은 헝글러께
숨기고 싶은 과거 사진까지 올렸는데
이정도면 추천 100개 정도 나와야 하는거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