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나, 유튜브쪽으로 알려지거나,

지인 찬스,

공개 모집, 등등이 있겠네요..

거의 지인 찬스쪽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만..-_-;;

개인스튜디오에서 주도하는 경우가 많아서 역시 인맥이죠~

동호회 가입하거나 시즌방 2시즌정도 활약(?)하면 도움이 됩니다

근데 요즘 그트가 대세가 아니라

브랜드에서 해머를 팔아야 하는 분위기라 ~ ^^

현직 브랜드 스폰 라이더인데, 이 경우가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흔한게 인맥입니다. 

브랜드에서 찾는 라이더는 완성된 라이더입니다. 주니어부터 키우는게 아닌 이미 완성된 라이더가 상품으로 그리고 홍보모델로 활용하기 쉬우니까요.

그러다보니 당연히 주위에 누구 잘타는 사람있냐?? 하는 질문으로 시작하는게 거의 대부분입니다. 

소셜미디어, 공개모집등의 경우도 있긴한데 이 경우 가장 문제되는게 라이더의 인성 부분입니다. 이 라이더가 브랜드 제품을 사용함으로써 홍보효과가 있어야 하는데 오히려 마이너스가 되는 라이더도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거르기에는 아무래도 주위 추천이 가장 빠른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스노우시장은 작기도 할뿐더러 바닥도 좁습니다. 솔직히 한다리 걸치면 거의 다 알게 되는게 현실인지라 본인의 실력이 있다면야 브랜드에서 컨택이 오는경우가 많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