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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에 회사 그만두고 알바식으로 예전회사 도와주다가
2시즌동안 보드 타고 이제 회사를 구해야 될거 같아서 올3월부터 취준중인데요..
지금 외국계 회사 합격된 상태고 중견기업 1차면접 결과 대기중입니다.
기계관련 회사라 업무상 출장이 많습니다. 그리고 합격된 외국계기업은 한국화된 외국기업이라
딱히 외국계기업이라고는 할수 없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중견기업에 1차 면접후 저를 추천해준분이 연락이 왔는데 인사팀에서는 제 경력이 부족한거 같다...
그래서 제가 입사할팀쪽에서 정규직 말고... 1년계약직으로 입사를 권유합니다.
추천해주신분은 1년계약직으로 99프로 합격은 된다하시고 결격사유 없으면 1년후 정규직 전환도 된다고 하고
추천하신분이 긍정적으로 생각해달라고도 하시고...;;
지금 32인데... 1년 계약직해서 정규직 안됐으면 또 회사를 구해야하는것도 걱정이 됩니다...;;
그리고 계약직으로 입사하면 별로 안좋은생각이 들어서... (계약직무시 이런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일은 많으니 우선 계약직으로 사람뽑고 1년뒤에 토사구팽 당할까봐기도하고...
솔직히 가고싶었던 회사긴 한데... 계약직이라 너무 망설여지네요.
중견기업 계약직 정보를 검색해봐도 정보가 나오질 않습니다ㅠㅠ
다른분들 생각이 어떠신지...??
중요한... 연봉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