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스키장에서 슬로프를 타고 내려오는데, 3-5분정도 걸리지만, 이번 것은 보시면 아시다 시피, 17분 동안 고군분투를 합니다.
제가 간 곳은 미국 유타주에 있는 스노우버드(Snowbird)라는 스키장인데, 이곳의 지형은 기존의 형식을 깬 스키장인것 같네요.
지금까지 가본 스키장 중에서 가장 타기 쉽지 않은 스키장인 것 같아요.
영상에서 보시면, 슬로프가 아닌 곳으로 여기저기 쑤시고 다니면서, 파우더를 찾으러 다니는데, 로컬 라이더의 도움을 받아서, 신세계를 경험하게 됩니다. 이번 경험으로 스노우보딩이 더욱 재미있어 졌어요.
재밌다기보단,,왠지 무척 힘겨워 보이십니다 ㅎㅎ
영상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