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깍이로 보드 입문하고 헝그리엔15년도 입성 했습니다.참 보면볼수록 미담보단 악담과 양방의 상황을 알수없음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인 마귀사냥등 여기에 댓 하나 달라고 하다 낭패 볼까바 참아야하는 경우등...참 미담이 적다는 겁니다.이번 시즌 용기내어 헝거리 스티커유저 보면 말걸어보고 리프트속에 대화 해보면 참 좋은 친구들이 많다는겁니다.정말 나눔에 익숙한 분들 (스티커.사탕)...참 닭살 돗는 부부 라이더.상급유저로 원코에 부족함없으며 자신은 부족하다는 겸손함..누가보면 금수저 대화해보면 열정남..참 오늘 땡보는 정말 그야말로 펀보딩 이였습니다.경쟁이 스포츠의 꽃이긴 하나 나무를 보고 즐경을 못보는 것. 잘타고 멋있게 보이는것도 매력이지만 좋은 만남과는 비교 불입니다.헝글 여러분 좀더 여유롭게 싸우지 말고 좋은 인연속에 건강한 보딩을 하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