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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지금 51/30 씁니다. 과거에 이렇게 쓰면 많이 불편했을텐데.. 앞서 여파탓인지 괜찮습니다.
전향 주목적 하나가 양옆 기울기 주는 건데, 제가 다리도 짧고 안 유연해서인지 작은 바인딩 각도로는 소위 무릎접기가 안되네요. 덕스텐스 폼이 나오고요. 물론 무릎접기도 도구이지 목적은 아니죠. 신체상황에 맞게(관절에 무리가 무조건 안가게 )골반도 열고 옆으로 기울기 주면서 무릎접어 다운하기 위한 각도가 저렇게 나왔습니다. 타다보면 줄어들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그렇습니다.ㅜㅜ.
안보가 최고죠. 아무리 독학하고 테스트하고 검증한다고 쳐도.
챠비님도 즐보 안보 하세요.
소닉카버라고 여자분도 문제없이 다루는 영상을 봤습니다. 물론 다루기 힘들다라는 언급은 하시더라고요. 유럽 보드크로스 데크 특성도 있고.
저는 좀 그런 데크를 좋아하는데, 비현실적일까봐 좀 고민됐는데 위 여자분 보더 영상이 희망이 되었습니다. 물론 그 분은 라이딩 스타일이 남자스타일과 유사할정도로 고수시간 했지만요.
근데 입문때부터 정복하면.. 오히려 나중에 쉬워지는 이점이 있지 않을까 기대만 하고 있습니다. 타던 습관 버릇이라는게 무시못하잖아요.
저도 수시로 때려치고 덕스텐스나 타고 싶습니다.. 전향각은 덕스텐스 타던 사람에겐 너무 무례합니다.
열정에 박수를 ~~~~~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