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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테는 말이야~
입으로만 쑥덕쑥덕 해주고 말이야~'
요즘은 진짜 너무 편하게 잘 알려주더라.
쉬운 동작을 큰 모션으로
쉽게 쉽게 시각적으로 알려주니
스키 몇 번 타봤던 친구라면
낙엽은 금방 하고
어설프지만 하루에 비기너 턴까지 되더라구.
캐나다 CASI 에서 배워온 거야?
왜케들 잘 가르치는지
ㅎㄷㄷ
2022.10.13 12:41:38 *.7.25.134
2022.10.13 13:03:16 *.34.134.194
반말이 너무 자연스러워 반말로 답할뻔 했네요
2022.10.13 13:10:37 *.223.216.143
2022.10.13 13:41:25 *.46.196.129
2022.10.13 13:52:06 *.84.82.10
가르쳐 준사람 실력이 없었던 것이죠
2022.10.13 14:28:05 *.33.207.41
인정
2022.10.13 16:49:46 *.86.222.41
요즘은 또 유튜브에도 잘 나와있으니까요 ㅎㅎ
2022.10.13 17:22:09 *.248.8.139
헉. 처음부터 다시 배우고 싶어요.
저는 정말 구르면서 배웠는데. 다들 엉덩이 땅에 대고 구르고 있었는데.
2022.10.13 17:52:51 *.98.179.136
저도 그냥 앞쩍 뒷쩍 하며 배웠는데 요즘은 직관적으로 쉽게 잘알려주더라구요. 뭔가 스케이팅 시작하는 지점부터 티칭 목표가 옛날이랑 다름 ㅋㅋ
2022.10.13 17:46:50 *.214.137.82
기초가 중요하긴한데 즐기지 못하고 기초만 한다고 낙엽만 실컷하다가 정작 재미도 없고 지치는 사람들이 많긴하죠.
2022.10.13 18:13:29 *.235.15.250
2022.10.14 09:25:28 *.236.16.145
정보는 많지만 자세에 대한 정보보다 장비에 대한 정보가 더 많아서 그런지 장비로 타는 경우도 많아진듯해요 과거 대비해서는 .... 과거에 그런 말이 있었죠. 장비가 알아서 턴을 만들어준다고 ......
장비빨도 실력이라는거 . ㅠ
CASI나 WSF 레벨1만 되어도 너비스턴까진 커리큘럼이 잘되어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