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트(스키장)은 사업체입니다..또 거대기업들이 주로하고 있죠..
우리가 생각해볼께 있습니다..그것은 아주 단순한원리죠..ㅎㅎ
기업의목적은 무엇일까요? 당연 이윤추구=이윤극대화 입니다..
한번생각해보죠..반대로요..
남자들에게 할인율을 높게 한다면..장사가 잘될까요?ㅎㅎ 물론 잘될수도 있습니다..수요가 많으니까요..^^
허나 여자들에게 할인율을 높인다면...남자할인율보다..몆배는더 많은 이윤을 남길수있죠^^
왜 그럴까요?ㅋㅋ
간단합니다..남자들은 유부남과총각과학생으로 구성되어있죠..물론여자도 같은꼴이죠..
하지만, 유부남은 마누라와 애들에게 사로잡혀있어 많은 제야의 스키어,보더들이 스키장에 쉽사리 가지 못하죠..책임감보다는 마누라의 박아지로인해...통탄할 노릇이죠..!!!
총각은 어떤가요? 지들끼리만 몰려있는곳을 많이갈까요? 아니면 아가씨와여학생들이 몰려있는곳으로 많이갈까요?
정답나오시죠?ㅎㅎ 그리고 학생들은 어떻습니까? 남학생들위주로 스키장이 선택될까요?아닙니다..주체는 여학생들이죠
여학생들의 눈치여하에 따라 결정된다는 겁니다.. 이런게 요새 시대의 상황입니다.. 이래서 역평등을 주장하는 계기고요..
따라서 기업하는 CEO 입장에서는 당연히 여성우대를 걸고 넘어져야 이윤이 극대화된다는 통계가 나오죠..
물론 남+여 모두 할인하면 더많이 올거라 생각할수도 있지만..최소비용최대효과의 견지에서 봤을때 여자에게만 우대하는 것이 더 많은효과와 이윤이 난다는 겁니다.. 이상끝..
아니 그럼 스키장에서도 알바생들이 부킹을 주선을 해 주던가!!!!!
왜 나이트도 아니고 스키장에서 여자만 활인을 해 주는겨!!!
여자는 리프트 탈때 줄도 아에 세우지말고 바로 태워주지 그래~
진정 전 여성활인제도 마음에 안들어서 성우리조트 고객관리센터랑 마케팅 부서에 에이포용지 한장 반정도의 글을 썼었습니다.
정녕 여자손님만 받을 작정이냐고 여성만 활인해주고 여성라운지만 있고 머 등등 여러가지 글을 썼습니다. 남성들이 낸 요금으로 여성들 보조해주는 시스템인건지..여자를 활인해주면 남자는 여자냄새맡고 비싸도 당연 성우로 모이겠지라고 생각하는건지..등등...
간단한 답변이 오더군요..
10/11겨울시즌 저희 리조트 이용에 불편을 드린점 양해 바랍니다. 라고 시작하면서..
이전꺼에 대한 답변은 전혀없고 이번에 외환카드 여성고객 활인 관련해서만 외환카드사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시행하고 있는거라서 자기네하고는 상관이 없는거라고..그러면서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바랍니다 라네요..
시즌권 여성활인 스키장에서 다수의 고객들에게 그것도 어쩔 수 없이 선택할 수 밖에 없는 고객들에게 행하는 미필적 고의적인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 쵸쵸님...
남자가 데리고 오는 여자들 수가 여자들 때문에 가는 남자들 수보다 적다고 생각하시나요?!!
진짜 스키장이 나이트라서 부킹하고 하는곳도 아니고 누가 여자들 보러 스키장 간다고 생각하세요?
쵸쵸님 주변에는 어떨찌 모르겠지만 2002년부터 스키장 이용하고 있는 저로써는 남자들 때문에 스키장을 찾게되는 여자들의 수가 훨씬 많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리고 남자는 싸니까 스키장 밖에서 먹는다라....글쎄요..남자는 귀차나서 안에서 해결하는 사람이 더 많다고 생각하는데요..주차도 귀찮고 왔다갔다 움직여봐야 피곤하기만 하니까
마케팅 전략이야 회사 나름데로의 전략이겠지만
남자들이 여자 없어서 여자 보러 우글우글 모이는 초파리 같은 존재도 아니고 개연성이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남녀차별적인 입장에서 접근하기보다는 마케팅 요소에 대해서만 입장하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그것도 주관적인 입장에서 말이죠..
역시나 단발성의 매출만을 보는 전략이라 생각 합니다.
이제는 어느정도 보드문화가 정착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나이트와 비교되는 보드장도 있겠지만 정말 좋은 보딩을 즐기고픈 사람도 상당히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때문에 장기적 적략으로 시설이나 여러가지 고객만족 서비스를 높이면 어떨까요?
가격은 좀 높지만 적당한 이용객제한 높은 서비스 끝장나는 슬로프 이러면 어떻게 될까요?
어쩌면 매년 한정된 시즌권을 사려고 줄 설지도 모르겠습니다.
평소에 옷에 이 보드장 시즌권 붙이고 다닐지도 '나 럭셜 보드장 시즌권 있느사람이야..' ㅋㅋㅋ
커플&기혼자 분들이야 득을 보니 뭐 만족한다 해도;;;
근데 주변에 보니 여성분들은 시즌권끊고 안가거나 한두번가는분이 꽤 되는것같더라구요
아마 하이원이든성우든 그외 여럿 여성할인있는 스키장이 바보가 아닌 이상 사전조사가 있었겠죠;;
저도 나름 장사해봐서 아는데.. 장사꾼은 절대 손해보는 장사는 하지 않습니다.
시즌권으론 돈을 남기는건 모잘라도 여성분들이 숙식에 돈을 많이 쓸수도있고..뭐 다 계산된 마케팅일거라 생각합니다...
결국 수익을 내는 입장에서는 바람직한 마케팅이겠죠..
사실 남자들이 여자 많다고 욕할 스키장은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