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드 트릭에 열중하고자 새로 구입한 녀석들입니다.
데크랑 바인딩 소가가 똑같더군요
참고로 사이즈는 151, M 입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데크는 바탈 이블트윈 151 입니다
이블이랑 비교해볼 때 라이딩은 이블이 훨 좋습니다.
아직 데크에 적응을 못해서 그렇게 느낄지도 모르겠지만요
일단 산체스랑 릴레이 결합을 해도 상당히 가볍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펌핑을 하면 1센치 더 뛸 수 있는 기분이에요
그리고 산체스 상당히 소프트합니다. 탄성은 그냥 그런듯
릴레이 XLT 같은 경우 반응성이 별로입니다. 라이딩 즐겨하시는 분들께는 비추
파크나 그라운드 트릭에 치중하시는 분들에겐 강추
제 부츠사이즈가 255. 참 애매한 사이즈인데..
M 사용하는데..토우스트랩이 잘 풀려집니다.
제 부츠랑 안맞아서 그런것 같기도하고..바인딩 사이즈 문제 같기도 하고
그래서 부츠 지름신까지 오게 만들더군요
결론:
산체스..가격 대비 성능 좋다고 하지만..역시 너무 부풀려진 듯한 느낌
릴레이XLT..토우스트랩 문제로 아직 잘 모르겠지만..좋은듯 함
255에 s사이즈구요! 근데도 토우캡이 자주 풀린다는...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