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글게시판 이용안내]

장실장

2018.12.03 11:00:01
*.246.68.93

95년에 당췌 무슨일이. ㅎㅎㅎ
IMF 직전에 가장 경기 좋을 때라 그런가 문화적으로도 장난 아니던 시절이네요.

ooo_789368

2018.12.03 11:11:30
*.125.24.162

저 앨범은 리어커 불법 복제 테잎까지 합치면 1000 만장 팔렸을 걸요.

그믐별

2018.12.03 12:15:52
*.216.38.106

저 시절엔 그래도 장르 다양성이란게 있었는데
요즘은...

내가널빽쓰리

2018.12.03 15:51:02
*.192.202.170

크~ 깐모형 ㅋ

♥마테호른

2018.12.03 16:26:14
*.7.54.234

길보드만 아니였어도 ..
건모형은 아마 미우새 안나와도 될뻔했죠

곰팅이™

2018.12.03 17:44:52
*.237.84.103

아...94~95년 정말 기억에 많이 남는 해인데..;
사건사고도 정말 많았고...95년에는 뒤늦게 군대를....크흡....ㅠ
아침 준비시간에 박미경의 이브의 경고 엄청 들었었죠.;;

막되머거스

2018.12.03 18:01:10
*.49.150.191

삼풍... 성수대교,,, 등 정말 레전드의 해였죠

곰팅이™

2018.12.03 18:17:29
*.237.84.103

서해훼리호도 아마 93년 쯤인가 일어났고...비행기 추락사고도...-_-;;;
아....그러고보면...96년에는 무장공비 침투사건이...;; 그때 군에서 오대산으로...ㅠㅠ
절정은 97~98 imf .....
김영삼 대통령때 모두 일어난 사건,사고입니다...헐.

아카돌

2018.12.03 20:32:18
*.254.125.80

저도요.. 95년 6월 군번인데, 이병때 점호 기상 송이 이브의 경고라서 그 노래 나오면 벌떡 일어나서 날아다녀야 해서요..

아놔~~ 그 노래만 들으면 아직도 심장이 벌렁벌렁 뛰어요
특히 처음 인트로... 정글분위기.... 무슨 새소리 나오면서 여자 고음 나오는 거요... 23년 지나도 정말 듣기 싫은 노래입니다..

그리즐리

2018.12.03 20:41:50
*.115.73.211

오우 명곡들!!!

안녕하세요(^^)/

2018.12.04 15:51:00
*.244.212.21

진짜 95년은 음악도 그랬고 영화도 대작 ( 레옹, 타락천사, 브레이브하트... 등? ) 들이 많았던....

유난히 문화적으로 풍성했던 해로 기억됩니다. 저 대학교 1학년때였는데....

이후로 보니 매해 마다 95년 처럼 풍성한건 아니더라구요

덜 잊혀진

2019.04.30 13:16:32
*.131.193.1

지나고 나면, 그리운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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