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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중순경에 3박4일로 일본 원정을 가려합니다.
1. 홋카이도쪽과 앗피, 아르츠반다이빼고 압설이 아닌 초중급코스(상급코스는 그닥)가 많은 괜찮은 스키장을 추천부탁드립니다.
2. 홋카이도쪽과 앗피, 아르츠반다이빼고 온천이 좋은 곳좀 부탁드립니다.
3. 홋카이도쪽에 후라노는 다녀왔습니다. 후라노말고 괜찮은 스키장 추천부탁드립니다.
가격대 좀 저렴한 이와테에 시즈쿠이시
아오모리에 나쿠아시라카미(구 아지가사와) 추천 살짝 드립니다.
시즈쿠이시는 프린스 계열이구요 호탤안에 모든 인프라가 있어 만족하실겁니다.
메인 베이스까지 로프웨이로 이동 하시고 (50인승) 그이후부터 슬로프가 자연친화적으로 생겻습니다.
아오모리에 있는 나쿠아시라카미는 풍부한 적설량 그리고 초급자부터 상급자까지 슬로프가 골고루 분포
되어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앗피 알츠반다이보단 설질은 훨씬 낳습니다. 전에 다녀오신곳들은 한국과 거의 비슷한형태의
리조트이지만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느낌이 강합니다. 제가 추천드린곳들은 제 경험상
자연친화적인 느낌이 강합니다 . 일본 토속 적인 느낌도 강한곳이구요 삿포로추천은
원채 고가이다 보니 딱히 추천드리자면 후라노 동급을 보신다면 루스츠나 토마무정도를 보셔야
상대적으로 비슷하실겁니다. 다만 니세코나 핫코다(아오모리) 같은곳은 초급자에겐 조금 버겨운 온리파우더 트리런이
좋긴하지만 초보분들에겐 어려운 스키장입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3박 4일이면 보딩은 이틀이예요,,,
고로 비싼 훗카이도는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