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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헝그리보더 회원분들?
저는 홍시처럼 말랑거리는 육신을 보유한 30대중반 아저씨랍니다
피차 우리사이에 자기소개는 이정도면 충분하다고 판단되네요
20대 초반에 몸이 많이 상한 이후 힘든일 안하고 뜀박질 안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러던중 스키타다 무릎까지 나가고 한시즌을 쉬었죠(내 시즌권 ㅠㅠ)
한화야구보다 재미없는 내인생 스키도 못타면 너무 건조하여 하체 보강을 위해 스쿼트를 시작했습니다
스쿼트30일프로그램으로 검색하면 블로그들이 잔뜩 나오죠 탱탱한 응딩이들..
스쿼트어플을 다운받고 나도 탱탱한 응딩이를 가져볼테야! 하며 홈트레이닝을 시작했지만
이번주말이면 두달째가 됩니다 하지만 내 응딩이는 아직도 바람빠진 풍선
스쿼트 30일프로그램이라고 힙업된사진들 올려논 블로그에 여러분 속지 마세욧!!ㅠㅠ 그거 다 뻥임!
나도 탱탱한 응딩이 가지고싶은데 ㅠㅠ
개인적으로 느낌 확오는 탱탱한 응딩이 운동은 스쿼트보다 '런지'가 제 맛인듯합니다~
덤벨을 들고 앞으로 걸어나가며하는 런지...(명칭은 잘 모르겠네요;;암튼 런지의 한 종류)
암튼 좀 더 화이팅하세요~풋유얼 힙업~!?ㅋㅋ
덤벨을 들고 앞으로 걸어나가며하는 런지...(명칭은 잘 모르겠네요;;암튼 런지의 한 종류)
암튼 좀 더 화이팅하세요~풋유얼 힙업~!?ㅋㅋ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궁서체로 말씀드리는거에요. 웃자고 하는말 아니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