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3시쯤에 강촌도착했습니다. 올때부터 날씨가 영상이길래 왠지 슬러시파티일줄 알았는데 혹시나 해서 왔는데 역시네요..
디어 페가수스 래퍼드 전부 범프천국에 엣지가 안박히는 슬러시입니다. 속도도 안나고 재미가 없었네요. 트릭이나 관광보딩하시는분들은 넘어져도 아프지않은 설질입니다.

야간정설때까지 기다리기엔 폭설이오거나 한파가 오지않는이상 정설한번으로는 도저히 가망이 안보여서 1시간타고 그냥 집에왔네요..

(번외) 강촌파크를 첫 경험해봤습니다! 리프트에서 볼땐 엄청 낮아보이고 만만히 보였는데 한번타보니 점프할때 생각보다 높더라구요ㄷㄷ 계속 점프하고 착지할때 엉덩방아 찍었네요.. 전향으로 파크는 힘든것일까요..ㅠ

《그냥저냥》

2024.02.08 22:02:11
*.115.61.24

강촌파크 은근 높이 올라가서 초보분들 많이 넘어지시더라구요..속도 내지마시고 천천히 해보세요

채리필터

2024.02.08 23:18:20
*.156.126.45

소식 감사합니다. 범프밭이라도 꿀렁꿀렁 타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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