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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가티입니다
요즘 이런 저런 일들이 많네요 ㅎㅎㅎㅎㅎㅎ
어제 부가티 2세가 여자인지 남자인지 밝혀졌구요....@.@/
(안궁금 하시겠지만 안갈켜드릴꺼에요!)
저번주 까지 실감이 전혀없었는데
와이프 똥배?가 이제 제법 나오면서 실감이 조금씩 나네요...
축하기념으로,,?
(이때까지만 해도 와이프 사마는 몰랏죠...미니를 팔러가는걸...)
와이프 드림카인...미니쿠퍼를....몰래 처분 시키고.....
새차뽑아줬는데.......
귓싸대기 맞을뻔 했다가.....
타보더니 ㅇ ㅑ ㅌ ㅏ!!!!!!!!!!!!!!!!!!!!!!!
좋아하네요....엄청....@.@/
목적은...와이프와 아이를 지켜주소소 하고..suv 뽑아준거라고 했지만.....
사실은.............
스키장엔 역시...suv.....
ps... 그나저나...저차 타고 갈수나 있을가 모르겠네요 올겨울.....ㅠ.ㅠ 2세 예정일..12월19일...GG
차자랑 한다고 또 혼내지 마세요!! 열심히 우럭이나 오크들이랑 힘들게 싸우면서 번돈이에요..!!
다들 건강들 조심하세요~
이제 왁싱꺼리가 더 생겼군요....^^
ㅎㅎ 느끼신 점이 저랑 같으십니다.
보드 장비 넣으려면 보조석 앞뒤 포기해야하고(그것도 키 160중후반 이상은 거의 포기해야겠더군요)승차감은 헤드래스트에 뒷통수를 붙이고 운전하기 힘들더라구요. 스티어링 횔도 무겁구요.말리부 끌고 다닐때보다 피로감이 더 오더군요.허나 가속감,특유의 엔진음과 배기음,실내 디자인 등등 미니만의 감성은 한국 돌아와선 왠지 그립더군요.ㅎㅎ(요즘 한국에선 신모델이 나오려는지 재고떨이를 하는거 같네요.컨트리맨 할인에 중고,신차 불문하고 길에서 많이 보인답니다.여유가 있으면 사고 싶더라구요.)
가족을 위한 차량을 장만하셨으니 늘 안전운전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