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땡 도착~
골드엔 벌써 대기줄이~^^;
겨울을 보내기 아쉬워 하시는 분들은 다오신 듯 하네요~ㅋ
도착해보니 골드는 정설 완료해서
파우더 즐길 곳은 슬롭가장자리 약간~
설질은 두터운 압설된 건설 아래 살짝 아이스~
고수분들은 날박고 잘 타십니다~
전 설렁설렁 슬턴~^^;
날이 깊게 박힐 수 있어 주의해야 할 듯 합니다.
좀더 타보고 소식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럼 궁금해하실 골드 현재 사진입니다!!!
사진과 소식 추가.
골드 정상에서 왼쪽으로 난 슬롭 가장자리에는
파우더 가능합니다~^^
현시간 10시 5분
골드 정상에서 밸리?계곡?까지 2런 결과.
어제 내린 건설로 정말 부드러운 눈입니다.
날도 적당히 잘 박히고
무엇보다 넘어져도 안아파
맘껏 이것 저것하시기 좋은 상태네요~^^
전 한번더 타고 레드로 이동해
렌보로 가보렵니다~
데크도 라운드덱으로~^^ㅋ
소식 또 전해드리겠습니다.
현시간 10시 37분
렌보로 가는 81번 골도라입니다.
레드 타본 결과 리프트에선 별거 아닌 것 같아 보이는데
막상 슬롭에 서면 겸손해지는...^^;
슬턴으로 내려왔구요~
압설된 눈이 풀리면 푸석하긴 한데
고수님들은 날 잘박고 타시네요~^^*
전 다시 뉴레드로 이동~
뉴레드엔 모글과 정설된 슬롭이 있는데
모글과 모글 사이에 파우더가 남아 있었습니다~
덧
문 닫은 슬롭에서 파우더 보딩하시는 분들 정말 많네요~ㅋ
다들 소리지르고 계세요!
와우~~~~~~^^*
다음 소식은 발왕산에서 전해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