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데크 예판 때문에 이슈가 많은데,

조금만 발품을 파시면, 이월상품을 국내 중고가 이하로 구매 가능합니다.

기존에는 소프트굿상품만 직구로 사용을 했었죠.

Tax free로 가져오려면 미국 기준 200달러 미만으로 구매를 해야 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해머데크의 유행과 함께 국내 하드굿 시장도 양극화 현상이 뚜렸해져서, 

이름있는 웬만환 데크 정상가가 150만원은 기본인 시대가 되었더라고요.

거기다가 제가 모 브랜드 데크 예판을 했다가 12월 중순에 받아본 경험이 있어서...

어쩔수 없이 하드굿도 직구를 하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의 겨울은 짧고 소중하니까요.

대부분 빠르면 1주에서 늦어도 2주안에 배송이 되어서, 제가 원할 때 제품을 받아볼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격도 시기와 쿠폰을 적절히 맞추면 국내 예판가 반값이하로도 구매 가능합니다.

특정 브랜드는 일정 금액이상이면 국내까지 배송비가 무료이기도 합니다.

구매, 배송대행, 통관까지 약간 귀찮은 과정과

신상이 아닌 이월위주로 구매해야 하므로 시즌전까지 사용을 못한다는것 

역시 이월이다 보니 원하는 모델이나 사이즈를 찾는데 많은 발품을 팔아야 한다는

단점 등이 있습니다. 

 AS 등 워런티 문제가 있지만, 사실 하드굿 상품 AS 받을일은 많이 없습니다.

코로나 기간에는 물류비단가 상승으로

유럽에서 한국으로 오는 DHL 비용이 200유로 이상 되어, 직구를 진행 하지 않았습니다.

소프트굿은 더욱 저렴하게 구매가능합니다. 이건 너무 많아서 정리가 어렵네요.

비시즌 취미인 골프도 직구가 완전 확실히 저렴합니다.

편의상 유로는 1400원 달러는 1200원으로 계산했습니다.

미국 직구 시기에는 달러가 1100원이 안되었었습니다.

유로는 1400원을 넘었던 시기가 거의 없었던 점을 감안하면, 실제 구매가는 더 낮을 겁니다.

관부가세 또한 대부분 FTA 적용을 받아 부가세10%만 납부를 하였지만, 계산은 12%로 적용하였으니 참고 부탁 드립니다.

참고로 해당 브랜드 사업자분들은 통관등을 비롯해

추가비용이 발생될수 있습니다. 해당 브랜드들의 원가구조를 설명하는 것은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