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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진.. 별로 추운줄도 몰랐고... 예전부터 내복입는게 괜히 부끄럽게 생각도 들고 해서.. 생각도 안했는데...
올해부터는 그냥 춥다 싶으면 입어볼까 합니다.
1년 가까이 웨이트를 꾸준히 하다 보니.. 체지방도 좀 태워먹은 것도 같고.. 마침 오늘 갑자기 추워지니.. 그냥 쓸데없는 고집 피울일 없이..
입을까 싶네요.
근데.. 온라인쇼핑몰 뒤져보니.. 타이즈랑.. 내복이랑 갈리네요.. 거기다 기능성 내의라고 운동할때 입는다는 것도 있고...
혹시 입으시는 분들은 뭐 입으시나요 ?
일단 싼거.. 주문하긴 했는데.. 딴거 또 사게될까 하는 걱정도 드네요 ;;;
스키장에서만 입어요 ㅋㅋ
무조건 발열내복 대박!!
내복보다 타이즈가 편하지 않나요?? 쫀쫀한 스판 쫙 달라붙는게 내복보다 편한감이있네요....
시장가면 5천원~1만원 사이지만 대략 5~7천원짜리 입으면 되영.... (가랭이 빵꾸 책임못짐... 그래도 걍 입음..)
남자와 아저씨의 한끗 차이가 내복(타이즈)라죠....
근데 다들 입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