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8시즌 두번째로 풀셋으로 장비를 질렀습니다.
처음시즌 버즈런 풀셋이였음.. 왠만큼 만족하고탔지요.
하지만 상주를 할 목적이여서 장비를 거금드리고 싹 바껐습니다.. 옷도 무려 3벌...
... 쓸데없는말만 많이썼군요 ㅠㅠ 이제부터 들어갑니다..
경력은 6시즌이라지만 하는 꼬락서니는 2시즌인 저한테
나이트로 T1 레가시 데크와 플럭스 Stream SF바인딩 그리고 버튼 숀화이트 부츠...
올신상으로 질렀습니다
데크와 바인딩 사용기...
데크 Nitro T1 Legacy 156cm
처음 나이트로를 질렀습니다.. 거금을 주고..... 아는매장이 있어서 내수로 질렀지요..ㅠㅠ
작년에 버즈런데크가 158cm 이여서 조금 길다는 느낌땜에 2cm줄여봤습니다.
저한텐 아직도 길은 감이 있긴하지만... 탄성 죽여줍니다......
잘 못누르는것도 있긴하지만 펑펑 튀어줍니다... 한번 제대로 튕겼다가 세로로 꽂혀버렸을 때도 있습니다..ㄷㄷ;;
아마 153cm를 썼으면 더 날랐을지도..
데크 명성에 맞게 정말 잘 날라주는 데크지용....
그래픽은 어느정도 무난한 그래픽으로 되있고...
파크 위주로 탔기때문에 아마 더 잘 느낀것같습니다.....
라이딩할때도 흔들림없이 칼같이 카빙 넣어줍니다!
바인딩 플럭스 Stream SF 그린.
바인딩 처음쓰는 토우캡바인딩이라 그런지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_- 몇번쓰다보니 적응되더군요
우선 정말 잘잡아줍니다.. 쩔어용.. 발 아플정도로 잡아주는것....
빨래판도 -_- 이 안나가고 잘 살아있습니다.
단점.. 한시즌 풀상주를 했더니 쪼이는거 이게 못바쳐주나봅니다...
한쪽 토우 라쳇? 이게 뿌러졌습니다 ㅠㅠ ㄷㄷ;;;;
그리고 단점...... 토우캡을 실로 박아놓은게 다 뜯어져버려서.. 너덜너덜 거린다는거....
카빙할때 하도 눈에 쓸어서 그런지 토우캡이 다 찢어지고 난리..ㅠㅠ
이것만 아니면 정말 플럭스 좋은것같습니다........
허접하게 -_- 사용기를 적었으나... 아직 많은 장비를 사용해보지못해서
이러니.. 이해해주시길.. 전~~~ 성우 상주자 쿠크다스입니다 ㅠㅠ ㅋ
다음시즌도 성우에서 뵈요^^
사기전에 라이딩이 부족하지않을까 내심 걱정도 조금했지만 걱정 싹~~
라이딩에서도 만족하고 희안하게 알리칠때 기존데크보다 테일빵이 약한데도 몸을 붕 뛰워주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