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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도로에서 보면 눈쌀찌푸려지는 스티커도 보이긴하는데 대체로 재밌는것도 있긴합니다.


그런데 왜 유독 한국에만 초보운전스티커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비정상회담에서 보니 심심하면 크락숀을 누르라는 것도 있긴하지만 눈살찌푸리지않을정도의 스티커라면 한국 고유의 자동차 문화라고 봐도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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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072

2016.08.24 10:26:37
*.36.145.16

아~ 우리나라만 있는 문화군요~

이펭귄

2016.08.24 15:09:02
*.198.160.130

차라리 링크의 사진처럼 쉽게 붙이고 뗄 수 있도록 한건 그렇다 쳐요..애기 안탈땐 뗄 수라도 있죠
스티커로 '내새끼 타고있다' 써붙여놓고 난폭운전/ 1차선 점거운전 하는 사람들 보면

애는 카시트에 제대로 태우고 운전하나 싶더라구요..

깃쫄깃쫄

2016.08.25 04:02:48
*.120.51.224

난 초보이고, 귀한내새끼 타고있으니 뒤에서 빵빵거리거나 압박하면서 건들지말고 조용히 피해가라-
라는 뜻으로 우리나라에선 쓰이고있는게 참 이상한 현실이죠...= _ =;;;

덜 잊혀진

2016.08.25 18:26:47
*.138.120.194

초보는 '초보 운전' 붙이게 되어 있습니다...

무면허

2016.08.25 21:03:00
*.52.19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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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나 어른이나 다 같은 소중한 생명 아닌가...

생명을 다룬다는 측면에서 운전은 의사처럼 매우 중요한 기능인데.. 운전이 장난이신 분들이 많다는..

제도 자체가 개나 소나 다 다를 수 있게끈 하향 평준화 시켜놔서.... 밥벌이하는 새끼들도 지 밥줄 떨어질 가능성 있는데도 음주운전이나 쉽게 쉽게 운전한다는..

덜 잊혀진

2016.08.27 14:27:11
*.138.120.194

살인 미수의 하향 평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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