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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눈팅만 하다가 오늘은 남자분들께 여쭤볼게 있어서 가입까지 하고 글 올려요.

제 상황을 말씀드리자면
남편은 30대 후반 저는 30대 초반. 아이 신생아.

내일 시댁가야해서 짐싸는 중에 필요한 물건이 있어서 거실서랍에서 뭘 찾다가 우편 상자가 있더라구요.

뭘까 궁금해서 열어보니 어떤 물건을 택배로 받았는데 내용물은 빼서 썼고 그물건의 케이스는 그대로 택배상자에 있었어요.
그리고 발기부전치료제 약 상자는 그냥 서랍에 넣어놓기 그랬는지 그 택배상자에 넣어논것같구요.
남편이 그리 치밀한 사람은 아니기때문에 그 약이 그 상자에 있는지도 모를거예요. 민망하니 그 상자에 대충 가려놓은듯해요.

6정(?)짜리 약인데 3개 남았네요.

남편 자존심 세워준다고 이걸 모른척 해야할지
남편이랑 티비보다가 거실서랍 뭐 찾는척 하면서 열다가 발견한마냥 깜짝 놀라는 시늉으로 이거 뭐야? 3개나 썼네?
이런식으로 나가야할지..


심란하네요.
왜냐면 임신,출산한다고 친정에서 얼마전에 조리 마치고 와서 잠자리 한지가 아주 오래됐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약의 접근을
본인이 성기능 약한걸 강화시키는 용도로 썼는지를 물어야 할지,
그간 잠자리 못한동안 다른 곳에 가서 사용했냐는 의문으로 접근해야할지를 모르겠네요.

아니면 이 약은 그냥 남자에게 아무것도 어닌건지..

우문현답 기다릴게요.
엮인글 :

겨울나그네

2015.02.17 13:21:01
*.36.146.216

아쉽게도 상당히 의심가는 정황이네요

다른용도로? 혈관확장제로?
거의 그럴일없습니다

노출광

2015.02.17 13:22:39
*.156.234.201

이건 우선, 옆 동네의  약사와 상담해야 할거 같은데요.  

센티맨탈

2015.02.17 13:23:49
*.94.168.133

곁에 있는사람이 더 잘알겠죠,.

자이언트뉴비

2015.02.17 13:24:44
*.247.149.239

아......

잠신_947578

2015.02.17 13:30:01
*.167.232.48

추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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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안타깝지만 이가정은 이미 끝이다.. 아내가 이런식으로 생각을했다는 자체가 신뢰가 깨져버린거라..

디제이숀

2015.02.17 13:34:20
*.94.41.89

흠.....

일단 섣부른 판단이나 오해는 금물이구요.

아이를 가지려고 노력할때 사용했을수도 있는거고...

 

친구들 제약회사에서 영업하는 친구들 있는데, 얻어다 준다고 필요하면 말하라고 하더라구요.

생각보다 구하기도 쉽고....

 

근데 세개 먹고 잊어버릴정도면, 그냥 호기심에 몇알 먹어보고 말았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굳이 나쁜짓하려고, 약까지 먹어가면서 할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만...

사과밭

2015.02.17 13:36:56
*.227.143.180

원글입니다. 이 약은 절대로 저와 남편 사이에 쓰이지 않은 것은 확실합니다. 이 약이 와이프로서 의심을 할 수 없는 용도로 쓰일 수 있는지요?? 즉, 잠자리 이전에 쓰이는 것 말고 다른 용도말입니다. 평소 믿었던 남편이라 충격이 큰데 저로써는 의심을 일단 해볼수밖에 없지만 남편에게는 최대한 신중하게 하려고 합니다.

희룡

2015.02.17 13:44:43
*.117.140.217

원래 비아그라는 심장병 약이였죠?  하지만 부부라면 대화로 풀어볼만한 내용이긴 합니다. 

노출광

2015.02.17 13:45:32
*.156.234.201

발기부전 치료제 = 비아그라 인가요?   

사과밭

2015.02.17 13:47:01
*.227.143.180

비아그라는 아닙니다.
다른 이름인데 약상자에 발기부전 치료제라고 써있습니다.

사과밭

2015.02.17 13:48:36
*.227.143.180

원글입니다.

어떻게 대화로 풀어가면 좋을지 너무 막막합니다.
너무 몰아세우지 않으면서 묻고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어요. 바보같네요..

햇빛윤

2015.02.17 13:55:48
*.222.236.173

고민하시면 고민하시는데로 안좋은쪽으로 그 생각이 이어지기 마련입니다.


그냥 속 시원하게 대놓고 얘기하세요...뭐 나쁜쪽으로 사용하셨더라도 아니라고 거짓말 한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


또 거짓말을 잘 해서 사과밭님이 속아(?) 주신다면 다행인거고...진짜로 호기심때문에 먹어봤다 면 더 좋은거고....


이래저래 고민만 하면 정말 별의 별 생각까지 생각에 미치니...그냥 속 시원하게 얘기해보세요....


몰아세운다고 생각지 마시고, 성질 내지 마시고 진지하게 얘기해보세요.....


그렇게 고민을 풀고 해답을 듣는게 젤 빠르게 좋을 것 같아요

예고없는감정

2015.02.17 13:52:57
*.168.171.118

남편분을 믿으시죠?

그렇다면 여러가지 가정이 있을수 있겠네요.

예를들면, 친구가 '주문해서 반반 나눠갖자'고 해서 반띵하고 절반이 남아있는 상태고,

남편분은 이런걸 님에게 말하려고 햇는데 타이밍을 보며 기다리다 아직 말을 못하고 계셨을수도 있고요.

정말 다른데 사용했다면 그걸 집에 두는 사람이 있을까요? 회사나 차나 뭐 옷장같은데 숨겼을지도..

아무튼 솔직하게 물어보시고, 대화해보심이 나을거같아요~

뽀더용가리

2015.02.17 14:00:30
*.219.67.57

제가 한말씀 드리자면... 의심하는 것은 의심하는 것이고 다른 이유가 혹시 있을 수가 있는지가 중요한거 같네요.

 

사과밭님이 납득할 만한 이유가 되는지 안되는지....와 상관없이 제가 소설을 한번 써보겠습니다.

 

30대 중반이 넘으면 남자들은 몸이 변화하는걸 느낍니다. 아침에...... 먼가 원기가 충전(?)됐다는 느낌이...

 

어느날 갑자기 사라지는 겁니다. 남자는 불안합니다.... 테스트를 하고 싶은데... 와이프는 임신중입니다...

 

야덩을 봐도.....딱이 몸에 변화가 느껴지지 않습니다. 친구가 약자랑을 합니다.

 

나도 한번 먹어볼까하고... 한알을 먹고... 잠을 잡니다.... 별 느낌이 없습니다.

 

그 다음날 두알을 먹고 자봅니다.... 온몸에..... 열이 나고.. 잠자기가 힘듧니다...

 

아... 아직 괜찮구나..... 생각을 합니다... 안심이 됩니다.. 그다음은 약은 생각도 안납니다..

 

의심하지 마세요.... 호기심에 먹어볼 수 있습니다.

아라비아왕자

2015.02.17 14:03:19
*.153.243.23

솔찍하게 그냥 물어보시죠?

저도 비아그라 시알리스..또 뭐 혀에서 녹는 필름형태..  뭐 이런거 여럿있습니다

심지어 희안한 콘돔도 여럿있습니다.

산적은 한번도 없는데 말이죠

의사친구들만나면 그냥 하나 둘씩 주고....

주문시켰는데 너무많더라. 반 가져라    뭐 이런경우도 있고

남자들끼리..특히 30대 후반이면 그렇게 주고 받고 뭐 술자리에서 그러고 낄낄대고 그러기도 합니다

물론 아닐경우도 있지만,  오버하지마시고 그냥 솔찍하게... 솔찍하게 물어보세요.

언제나 정공법. 솔찍하게. 가 맞습니다


남편이 치밀한 사람이 아니라고 하셨는데,

저도 반백년 남자로 살아봐서 아는데........

절대 남자는 찔리는 물건을 집에 그렇게 허투로 두지 않습니다. 절대. 네버.



아.... 그리고 덧붙이자면

친구가 접대할때 필요하다고 해서 (남자들은 이런걸로도 접대합니다. 헐..이지만 사실입니다)

저도 비뇨기과 의사친구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몇박스 구입한적도 있습니다.

덜 잊혀진

2015.02.17 14:15:20
*.166.177.124

댓글 내용중에 남편을 믿는다니, 제목을 바꿔 보는건 어떨까요?

 

남편에게 어떻게 물어 봐야 할까요?

----> 남편에게 물어 봐야 할까요?

구르는꿀떡곰

2015.02.17 14:41:32
*.253.82.243

일단 약을 보고 외도를 의심하신다는거 자체가... 믿음이 부족하시거나..

 

다른 정황이 있는거 같네요... 전 남자지만 같은상황이라면.. 아마도..

 

안사람은 바람을 피웠다고 의심하지는 않을듯합니다...

 

그냥 화내지 마시고 터놓고 이야기하세요..

 

괜히 맘에 담아두고 오래두면... 의심만 더 커지고...

 

사소한것도 다 의심가기 시작하실겁니다...

안타까움

2015.02.17 14:54:04
*.101.2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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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우리 눈에 작은 세포들이 보이면 음식물에 구더기들이 기어 가는게 보여서


먹지 못하고 말라 죽겠지요  때론 까발리는거 보다 그냥 알면서도 적당히 넘어가는게 좋은일도 있는데


혹시 이 일이 그런일은 아닐지 한번 생각해 보시면 좋을것 같구요


어떻게 물어 보든 남편이 뭐라고 대답하든  그저 미궁속에 빠져버릴 일로 밖에는 안보이네요.


남편분이  장난삼아 먹어 봤다 라고 한들 믿을것이며  다신 안그런다며 외도했던 사실을 다 말하길 바란다는 것도


또 다른 상처가 될거 같아 몇자 적습니다.


하지만 인간은 항상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보려 하지요...


가정생활에 충실한 편이면 이번껀은 적당히 넘어가시되  약은 관찰해 보식 고  약없어진날 외박이나 무척 피곤해


하면 그때 물어 보심이....

결혼들을왜하는지

2015.02.17 14:56:27
*.203.213.41

그 정도 나이면 아직 쓸 정도는 아닐 듯 보이는데..


그리고 바람을 피우면 그런거 안 써도 웬만해선 발딱발딱 빳빳하게 잘섭니다.


특히 어릴 수록 알아서 잘 섬. ㅋㅋ

(인간의 본능이죠. 아니 수컷의 본능이죠. 널리 씨앗을 퍼뜨릴 좋은 기회이기에..)


아무래도 부인과의 관계를 위해 샀을 듯 싶네요.


자위를 하는데 잘 안서서 썼을 수도 있고,


그리고 만약에 바람피울 용도를 위한거라면 그렇게 안 놔둘겁니다.


아무리 치밀지 못한 사람이라도... 


오래 관계를 못했다면 당연히 혼자서라도 자위를 했을테고.

자위를 위해 썼을 가능성이 커보이네요.


그리고 님이 잘못하신겁니다. 아무리 임신이다, 출산이다 해도 관계른 쉬면 안되는겁니다.

꾸준히 해야 기능도 죽지 않는거죠.


부자가될꺼야

2015.02.17 15:22:05
*.214.203.49

제가 아는 바로는 다른용도는 없는걸로 압니다;;

 

바람폈냐 묻고 싶다면

 

좀더 살펴보시고 여기다 묻지 않을정도로 확신이 생기면 물어보는게 맞는거 같아요

4륜구동카빙두꺼비

2015.02.17 15:30:55
*.253.180.141

3정 드신건요.

남편분께서 아마 부인님께 이야기 안하고 오늘이 기회다라고 생각하시고 드신겁니다.

그리고 부인님 눈치 보다가 상황이 만들어지지 않으니 꽝 된날 일꺼에요~ 100% 입니다.

그런 날이 세번이나..... 흑흑흑..

 채팅방.jpg

안심하시고 허심탄회하게 대화로 풀어보세요~.

그러니 부부죠 ^^

 

 


 

첨부

Linccc

2015.02.17 22:10:14
*.111.2.185

정답

레봉최고

2015.02.17 16:25:13
*.127.223.100

바람 피울때 썼다면 휴대하고 다녔겠지 그렇게 대충 놨겠습니까. 암튼 걱정도 지나치면 병이라는 말처럼 혼자 끙끙 고민하지 마시고 그냥 궁금하면 이거 뭐야 물어보셔도 될 듯 합니다. 아마 별거 아닌 결론 나실거고 두분 그대로 쭉 평온한 가정 꾸려나가실겁니다.

평범한이웃

2015.02.17 16:38:40
*.234.6.112

추천
1
비추천
0
임신과 출산으로 친정에서 몸조리
하셨다면 한동안 남편 혼자 였겠군요
님의 심정 이해갑니다
대화해보세요
그냥 있는그대로 물어보세요
이약은 뭐냐고?
어디서 구했냐?
당신이 샀냐?
돌직구는 사랑고백할때만 쓰는거 아닙니다
시간 끌면 안좋은 상상만 커집니다

그린데몽

2015.02.17 16:55:14
*.90.7.137

바람필려구 그 약을 구했다면 누구나 분명히 안들키게 잘 처리했겠죠..

 

바보가 아닌 이상 아내가 볼 수 도 있는 그런 상황을 만들어 놓지는 않았을 거 같은데요...

 

저도 출장갔다가 모텔에서 제공하는 일회용품(?) 셋트가 있어서 가방에 넣어놓고 잊어버렸는데

한달 쯤 후에 와이프가 가방속에 있는 거 보고 난리쳤던 일이..ㅋㅋㅋ

(다행이 비닐백 바깥에 모텔이름이 적혀있어서 무사 통과~~^^)

 

40대 ㅠ

2015.02.17 18:05:28
*.62.202.88

전 남자고 발기부전 치료제 누리그라 항상 처방 받아서 복용하는데요.. 4정 처방받아오면 여친이랑 할때 실제적으로는 4정중에 2-3정은 여친이랑 사랑할때쓰지만 나머지 1-2정은 그냥 먹은채로 사라집니다.. 약 먹었어도 여친이 싫다하면 사랑 못하는거니까요. 약 기운이 먹는다고 바로 올라오는게 아니라 사람마다 틀리게 20분에서 1시간정도 있어야 효과가 오니까요. 그러니 부부사이에 특별한 문제가 없었다면 큰 의심마시고 발기부전은 부부끼리 숨겨야할 사항도 아니니 가볍게 농담조로 툭 던지고 넘어가는거도 좋을꺼같아요..요새 체력 마니 떨어졌어? 그럼서여 ㅎㅎ

얼러려

2015.02.17 18:35:41
*.62.169.50

의심할만한 상황인거 같긴 한데요...
약을 누군가에게 줬을 수도 있습니다...
직장상사나 거래처 甲님이나...
글구 30대후반이면 예전같지 않을 수 있습니다...

지나는이

2015.02.17 22:25:05
*.131.22.118

헝글님들이 대부분 상황을 파악하셨음에도 좋게만 덮으려하고 있는것처럼 보이네요.

이런 경우는 정공법으로 돌직구 날리고 상황 정리하는게 차후에도 더 좋을듯 합니다.


제가 보기엔 바람을 피기위한 용도는 아녔을 거라고 추측됩니다.(실제 아닌경우가 대부분이구요.) 다만 임신, 출산으로 인해 강제로 차단된 성욕을 풀기 위해 사용됐을 가능성이 무척 큽니다. 다른여자에게 정을 준게 아니라 단순히 성욕을 풀기 위한 방법에 사용됐다는 거죠.

대놓고 물어 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에 맞는 대응을 하세요. 혼자 끙끙대며 골머리 싸매고 여기 게시판에 물어봐도 답도없고 결국 의혹만 점점 커져갑니다. 그러면서 있던 정도 조금씩 떨어지고요. 

의심하지마세요

2015.02.17 22:44:57
*.33.178.82

제약회사 다닙니다.
발기부전치료제는 처방이 있어야되는 전문의약품으로 전문의약품은 병원이나 약국에서 택배로 보내는건 법에걸리는 행위입니다.
친구나 지인이 받은걸 남편분이 받을수는 있습니다.
제주위에 구해달라는 사람이 넘쳐나거든요.
새거 구하지못할경우는 뭐 낱알도 구해주긴 해요.

바람피는 남편이 딴데서 쓸약을 그렇게 무방비로
방치하지는 않을거같네요.

금마차

2015.02.18 11:43:23
*.62.219.124

저두 출장갔을때 몇개 사와서 친구들 나눠줬는데 별생각 없어요 그냥 효과있나 호기심

남편분도 젊으시니 그런용 아닐까요

늘처음

2015.02.19 00:00:16
*.81.151.185

남자는 바람필때 능력을 총동원해서

치밀해 지려고합니다

다만 여자의 직감이 한수 위겠지요

아무리 치밀하지 않아도 안좋은 의도로

사용한것을 그렇게 방치하거나 집안에

두지않습니다

액슬매냐

2015.02.19 00:48:22
*.126.240.34

약 말고 남편분의 외도를 의심할만한 무언가가 있나요?

평소 대화가 많으신지 모르겠지만, 그냥 바로 물어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따져물으면 오히려 남편분이 서운해하실지도...TT

 

 

차니미니뿡

2015.02.20 04:53:54
*.152.27.71

서랍에 그냥 넣어둘 정도면 다른의미가 있는건 아닌거 같네요.
진실은 모르지만 제 아내가 이렇게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있다고 생각하면 답답할꺼 같습니다. 직접 물어보시죠

채원별님

2015.02.20 15:35:28
*.155.160.63

대화가 문제를 푸는 열쇠입니다 조심스럽게 얘기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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