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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또한 너무 당연한것은 업체는 손해볼 짓 절대 안한다는거죠.
-> 동감입니다..당장은 적자일 수 있으나, 장기에는흑자를 원하겠죠..아니면 여성시즌권 마진을 축소하되 박리다매를 통해 총이윤을 증가시킬 수도...
남성들을 낚기 위한 미끼로 여성들을 이용할거란것 또한 너무 당연한거죠.(나이트 클럽처럼)
-> 나이트클럽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여자없으면 늑대들이 안가겠죠..당근.... BUT 보드장도 그런가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인거 같습니다..
과연 진짜로 보드타러 가는 남자들이 여자들 많은 보드장만 골라가는지...수질(?) 탐색하고 다니는 지에 대한 검증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잖아요?
젊은 친구들이 많이 모이는 특성상 휘팍에 꽃보더가 많다..웰팍이 원래 보드의 시초였기 때문에 골수 보더가 많아 상대적으로 여자들이 적은것이다..뭐 이런 보드장들이 특성이 있는 것이지요...
물론...여친시즌권 따라 베이스를 바꾸는 남자보더도 있겠지만.과연 그런 것을 기대하고 여성시즌권을 싸게 파는 걸까요?
그점에 대해서는 의문입니다~~^^
여가부는 해체가 답입니다.. 해체하고 통합되었던 것을 세부적인 부처로 나눠야 되죠...
예전에 각 부처를 여성부로 통합하면서 힘이 엄청 세지고 예산도 통합되었는데 다른부처에서 재대로 쓰이던 예산까지
여가부에서 뻘짓하는데 써버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국내 100대 기업 중에 몇 군데가 해외로 빠져나갔습니다.. 여가부때문이구요... (대표적인 넥슨)
그로인해 발생되는 피해액은 어마어마하죠..
여성가족부는 기존 여성부에서 이름만 바뀌었고... 정식 사용 한자어로는 같을 여가 아닌 계집 여를 사용했구요.
(지금은 또 어떻게 바꿧는지도 모르겠네요. 말이 많아서 같을 여로 바꿨을지도... 과거 기록만 한자적힌 정보가 있고
최근에는 찾기가 힘드네요.)
그런데몽..//
그렇죠.. 그런식의 이벤트라면 굳이 이벤트라는 형식적 절차 없이 가격인하가 더 간단하긴 하겠네요.
근데, 사실 위에서도 말씀 나눴지만...
여성보더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 목적은 아닌거 같아요.
(웰팍아, 만약 그게 진짜라면 그럼, 남성보더 활성화도 해줘라. 남성이 더 많은데.)
절대 안해줄거에요. 이익이 줄어들기 때문이죠.
남성 시즌권의 가격만 깎아준다고 해서 여성이 많아지진 않기 때문이죠.
즉, 여성 시즌권의 가격만 깎아주는 명확한 이유가 있다고 볼 수 있는거죠.
결국, 이벤트를 통한 마케팅의 목적은 '매출'이라는 명확한 목적지가 있는것이고...
여성에 대한 가격인하를 통한 마케팅이 의미하는 목적은 명확하다고 생각해요.
남성에 대한 역차별을 통해... 오히려 남성에게 매출을 올리겠다는... 가슴 아픈 전략인거죠...ㅜㅡ
음.. 그렇긴 하네요.
여성들만 혜택을 받는다는 것이 역차별을 의미하긴 하네요.
저는 이해가 안되었던 부분은 왜 여자들은 성차별을 당하면서 왜 가만히 있느냐는 논제가 이해가 안되서 그랬던 겁니다.
여자들이 혜택을 보니 가만히 있는거냐 라는 식으로 얘기하는 분들이 있어서요.
저도 남자이긴 하지만 여성 시즌권을 싸게 팔았다고 해서 남자가 손해 보는게 없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원래 33만원짜리를 남자한테 정가에 팔고 여자를 할인해 준거면 남자는 손해 본게 없자나요.
물론 정말 33만원이 정가인지는 웰팍 관계자만 알테지만요..
제가 쓴 글 어디에도 여자가 경제적 약자라서 할인을 더 해주는 거라는 얘기는 없습니다..--> 없기야 없죠..
근데, 님 논리라면 특정성별에 대한 차별의 일환으로 일맥상통 할 수 있어서 말씀 드린겁니다. 이유 불문하고, only 성별에 한해서만 할인 혜택을 주는거 자체가 지금과 같이 뜨거운 논쟁이 생길 수 있을 정도로 부적절 할 수도 있음을 강조 드리고 싶습니다.
저야 어차피 나름 소신이 있어서 웰팍은 얼씬도 안할거고 님 주장에 설득 당할 생각도 없고, 제 생각이 무조건 맞다고 강요할 생각도 없으니, 저도 이쯤에서 그만하겠습니다..ㅎㅎ
공감100만표입니다. 매년 비발디 여자시즌권 3장을 사는 사람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