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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팍한 사견으로도 먹는양이 부족한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모유가 적다고 생각이 드시면 분유의 적극적인 활용도 추천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도 전문의의 도움이 가장 먼저일듯합니다!
건강하고 이쁘게 키우시길!!!
저도 5개월된 딸 키우고 있습니다만, 육아에 바이블은 없다는게 소견입니다.
신생아 잠 많이 잔다고 해도 아기마다 다 다릅니다. 저희 아이는 많이 자는 편이였지만
친구의 아기는 길게자도 20~30분이었습니다. 친구가 많이 힘들어 했었지요.
하지만 건강하게 잘 크고 있지요.
일단 아기에세 수면은 중요하다고 합니다.
수면시간이 뇌가 성장하는 시간이고 육체성장발달에도 중요한 역활을 하기 때문이지요.
변을 보지 못한다는 것은 모유섭취가 부족하거나 다른 이유가 있을 수 있는데 삼일이나 되었다면.. 병원가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병원 말고도 오케타니나 아이통곡 같은 모유수유 맛사지 해주는 곳도 좋은 도움을 받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보통 아이가 잘먹나 못먹나는 기저귀 사용 갯수로 파악합니다. 신생아때는 하루에 열개 정도는 사용해야 정상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엄마의 정신적 안정을 위해 노력하시겠지만 더 노력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산모의 스트레스는 모유양에 영향을 미칩니다.
그리고 울음소리로 아이를 판단하기는 아직 이르실겁니다.
아직 아기도 자기 소리를 제대로 낼 줄 모를때고 부모도 더 많이 들어봐야 분간되실겁니다.
저도 이제 4살된 아들넘이 그랬거든요 여기저기 알아봤지만 시간이 약이더라고요 ^^;;
부모가 되는 과정이니 그러려니 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힘드시겠지만 와이프
많이 도와주세요...지금 보면 그때가 그립기도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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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달에 태어날 둘째를 생각하니 정신이 번쩍 듭니다 ㅋㅋㅋ
아기는 모든 의사표현을 울음으로 합니다. 때문에 울음의 의미를 빨리 파악해야 합니다.
울음은 - 배고프다, 아프다, 졸리다, 기저귀가 젖었다(춥다, 덥다...), 심심하다 중에 하나입니다. 잘 들어보면 울음소리가 조금씩 다릅니다. 젖을 물리는 행위는 배고프다와 연관된건데, 아기의 욕구를 잘못 해석해서 엉뚱하게 해결하려 할 경우 짜증이 자꾸 쌓여서 악순환이 계속 됩니다.
육아 관련 책을 하나 정독 하시고요. 그래도 해결 안되시면 전문가에게 의뢰하세요.
소아과 전문의나 육아 전문가에게 의뢰하심이 좋을 듯합니다.
제 짧은 소견으로는 배가 고프거나 (모유량이 부족할때에는 적극적으로 분유를 활용하세요. 질 좋은 걸 먹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필요한 양이 충분히 공급되는 게 우선입니다. ) 어디가 아픈가봅니다. 장중첩증...
이제 진짜 부모가 되어가는 과정입니다. 그 아기 때문에 '행복'에 풍덩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