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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 심한곳이나 사람많은곳은 왜이리 안되는지...리프트 내릴때 긴장가득 ㅋㅋㅋ
그냥 가만히 편안하게 있으면 됩니다 ㅋ
원풋스케이팅도 연습하면 됩니다.
일본보더의 원풋을 가져와 봤습니다.
뒷발로 중심잡으며 라이딩을 함...
29세 겨울에 보드를 처음 배웠습니다... 시작은 우연히 케나다에서 시작했는데, 거긴 무조건 스케이팅을 해야해서 낙엽도 못하는 놈이 리프트에서 얼마나 넘어졌던지 ㅎㅎ;
한국에서 스키장을 한번도 안가봤던 터라 한국와서 놀랬던 점은 겨우 뒷발로 턴하는 나보다 스케이팅 못하는 사람이 수두룩... 그리고 들고 타는건 전혀 이해를 할 수 없었구요.
다른거 없더라고요, 많이 하면 늘고 넘어진다고 부끄러워 하지말고 안다치게 잘 넘어지면서 익숙해지는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시작이 그래서 그런가? 지금껏 한번도 데크를 들고 타본적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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