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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키우던 강아지(1년1개월)
데려온지 두달반된 강아지(이제 5개월반)
두마리가 너무 안맞네요......두마리가 동시에 똥오줌을 못가려서
글쓴이 스트레스가 너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정말 퇴근하는게 즐겁지가 않고 강아지에 대한 사랑이 사라지는거 같아요
강아지가 우울증 오는게 아니고 제가 우울증이 온거 같습니다
정말 요즘 정신과라도 가야할까.. 싶을정돈데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말 세나개 다 챙겨보면서 화도 안내고 열심히 교육했는데
제가 노력하는건 정말 다 개무시 당하고
자기들 멋대로 싸우고 지지고볶고... 조만간 지금 사는 집에서도
쫓겨날거 같은데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노력하는거에 0.00000001 이라도 따라와주면 하는데
전혀 나아지는게 없어서 하루하루 미쳐버릴거 같아요...
개는 개입니다. 너무 많은걸 바라면 안되요....주인도 스트레스받고...
에휴..개새끼들하면서 이뻐해주면 됩니다 ㅎ
종일 두마리가 집에서 먼일이 있는지 모르니...이유가 있을듯하네요. 님은 퇴근후만 보게되니깐...
전문가에게 문의해보시는게 좋을듯..
환경에 문제가 있는걸수도 있으니 방문요청해보시는게 좋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