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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학교는 전교생 220여명의 작은 시골 학교다.
법인 1년 예산 78만 9000원이다.
789만원 아니다.
정말 돈이 없어서 못냈던거다.
그런데 이 학교...
돈도 못낼 정도로 쪼들리는 이 학교
이정도면 폐교해야 하는걸까?
학교 연혁 봐라,
이 학교가 나라에 기여한 바는 결코 작지 않다.
이 학교의 체납액이 논란이다.
그런데, 우스운 것은 이 학교의 체납액이 쌓였던 것은
사립학교 법정부담금을 내지 않았던 2007년~2009년 사이이고,
조국의 모친인 박정숙씨가 이사장 취임한 건 2010년때 라는거다.
즉, 지난 과거가 현재를 발목잡고 있다.
그것도 정말 재단의 재정이 여유로운지 아닌지도 명시하지 않고
악의를 생산해 낸 거다.
아무리 재단이 어려워도,
법은 준수하는게 맞다,
채납은 갚아야만 한다.
그러나 그것과는 별개로, 언론이 보여준 작태는 비판 받아 마땅하다.
출처: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1204715?view_bes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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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좀짧네요.... 퍼온글이니 오해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