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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미만 사업장이면
% 로 연봉 인상을 접급 하는건 쫌 아니다 싶구요
물론 각 사업장 마다 특징이 틀리기에 단정 지을수는 없을듯 싶기도 하네요
우선 ryumica님이 연봉 인상에 대해 생각 하시고 있으신거 보면
ryumica님도 지금 사업장에 어느정도 자부심 자리 등등 능력치를 인정하기에 얘기 하시는거라 봅니다
근속연수만 계속 쌓인다고 연봉 인상 해주고 그러지는 않거든요...
인력에 대한 수요공급차원도 있고 제가 회사 다닐때는 100명이하 사업장임다
연봉이 깍이는 사람들도 있었어요... 그냥 나가란 소리죠.!!
저도 어렸을때 다니던 회사 망하고 새로은 회사 면접보는데
원하는 연봉 얘기 하라기에 망한 회사에서 2800이였는데
일하면 죽도록할건데 라는 생각에 4000 부르니 ok 하고 알았다고 주더군요 5000 불렀어도 줬을듯요 ㅎㅎ
그뒤로4500 받을때 까지 7년 걸렸는데요 ㅎㅎ 그냥 주는데로 받았어요
물론 세월이 좋아져서 퇴직금도 쌓이고 각종 추가 수당들도 생기니
연봉이 인상 덜된게 보전 됐나 하는 생각도 들어었구요
근데 사장님이 연봉외로 공적 사적으로 제가 원하는걸 챙겨주셔서 서로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현 자영업 하고 있지만 절대 사장님들은 현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형처럼 아빠 처럼 대할지언정 인금인상에는 민감해 하실거에요...
그래도 ryumica님 연봉이 올라야 ...밑에 있는 동생들 연봉도 함께 오를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연봉 인상이 여의치 않을때는때는 다른쪽으로 접근하는것도 ryumica님 회사에 애정을 더욱더 가질거라 봅니다
직원들 하고 여유롭게 회식이나 야식을 위해 카드를 달라고 한다던가(아님 영수증 첨부)
회사 근처 오피 앤 원룸 등등 사용 할수 있는 공간을 요구 한다던가(아님 찜질방 이용권)
직원들 하고 체력증진을 위해 볼링 당구 탁구 족구 등등 동아리 보조금을 요구한다던가요(아님 헬스장 이용권)
이상임다
연봉인상 참 어려운 일입니다 대한민국 대기업도
어것 저것 수당 빼면 기본급은..ㅠㅠ
1년여전 사람들 다 퇴사하는데 가장 큰 이유가 뭔지 서술하시지는 않으셨지만
성취도? 비전? 커리어 축적? 보다는 아마도 급여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사실 이게 서로 가장 크고 민감하죠
인사평가 시스템이 있을터도 없고....
뭐 그렇다고 중견급 사업장 이상도사실 그리 공정하거나 명확하지도 않음요.ㅎ
연봉이나 직원 복지에 굉장히 짜디짜다는 사업장 기준 그냥 제판단? 경험만 적는다면요
1. 일단 1년 경력이 본인에게도 손해임 최소 1년이상이 커리어 (이직) 에 도움이됨
2. 동결이나 감봉도 있음. 그땐 언능 다른 사업장 알아 보심이..
3. 사업장서 일방적 통보일경우 회사 입장에선 현연봉 +2~4%를 최전 방어선이라 생각함
4. 사업장이 협상 분위기면 연간 업무 잘 정리 - 제출하며, 현연봉 +10~15% 제시
3항의 중간선에서 협상되는 경우가 많음
5. 사업장서 본인 퇴사 시 치명적 판단이 들경우 현연봉 +20% 도 협상 가능 함.
6. 5항의 견해가 사업장 - 본인간 의견이 상충될 경우, 이직 확정된 회사와 + 현연봉 +30% 제시
7. 6항의 경우 본인 경력이 어느정도 있어야 가능하며, 이직할 경우 직전 사업장 연봉 +20~30% 가능 함
8. 1년 미만이고, 본인 경력에 도움된다면 일단 2년이상은 참고 다니세요. 경력이 잘 짜여진게 훗날 큰 도움이 됩니다
중견, 중소 사업장 엔지니어 기준 본인 경험이고요 . 다 그렇다느건 아니겠죠? 참고 만 하시고요
마지막 사견으로는 어차피 회사서 형,동생,친구 해도 떠나면 남남 입니다, 서로의 안부도 그리 오래 못가요
마찬가지로 사업자와 피고용자간도 동상이몽입니다.
사업자는 최소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누리고, 나아가 공장부지 매입과 증설, 사업 번창과 본인의 재산 증익이 최대 목적입니다
직장인 우린 그 사업장서 그나마 안전하게?(도산 / 폐업 없이) 우리 가족을 건사해야 하자나요
연봉 협상은 늘~ 냉정하고 철저하게 준바하세요
사업장서는 쓸사람 많고요 직장인들은 찾으면 갈때 많습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요~~~
건승하길 빌께요~~화이팅하세요~~^^
서두의 풍지평파(?)에 비해 근속년수가 1년밖에 안됬네요...^^;;;
저느 직장생활 15~년 넘어가는 월급쟁이이지만,
경력직 아닌이상 첨 입사하면서 일좀 배우고 손에익고 그러다보면 금새 1년이 지나가죠....
그래서 이제 좀 짬좀 차고 주변 굴러가는 상황 보이고 하는 시기네요...
제 생각은 한 2년차 까지는 경력 쌓는다 생각하고 걍 주는대로(?) 일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윗글에 대표님이 짠돌이(?)라는 글도 있던데,,,괜히 큰 기대했다가 실망하면 좋은건없죠...
사람이 큰건 넘어가도 작은거 가지고 꽁~~ 해질때가 많거든요.....ㅋㅋ
올해는 걍 주는대로(?) 보고, 내년에 딜을 한번 해보세요...
올해 몇% 올려주는지(현재 받는 연봉이 업계평균에서 어느정도 인지 모르겠지만 대충 예상은 5%내외) 보고
내년에 질러보든지~ 떠나든지...........ㅎㅎ
상대방과의 관계를 먼저 생각하세요
오래 볼건지.. 서로 의리가 있는 사이인지..
사장님한테 들어가서.. 올해 연봉은 얼마나 올려주실 계획인지 생각해보고 알려달라고 먼저 통보하세요.
그럼 사장님이 님과의 관계와 공적을 생각해보고 적당수치를 올려줄겁니다.
만족할만큼 올려준다면 예전처럼 좋은 관계를 이어나가면 되고
짜게 준다면 그만큼 님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말이고 관계도 별거 아니란 말이니
대판 밀어붙여서 이만큼 올려줄거 아니면 나가겠다 하고 한판 붙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서로 좋은 상태에서 충분히 올려줄려는 마음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부하직원이 대뜸 인상 밀어붙이면
우리 관계가 이정도밖에 안됬나 하고 오히려 실망해서 마음이 떠날 수도 있습니다.
사람관계는.. 좋은게 좋은겁니다.. 상대가 하는대로 나도 맞춰가는것.
제가 느낀바로는 연봉은
상대연봉과 절대연봉이 있어요
상대연봉은
저같은 경우에는 다른직원들 연봉을 정확히는 아니래도 대충은 알잖아요?
그럼 내가 일을 이만큼 하는데 쟤보다는 더 받아야지... 라고 생각되면 그직원보다 더 높은 연봉 불러요...
즉 다른사람의 연봉을 통해 회사가 나에게 줄수 있는걸 측정하죠
근데 님은 사장 다음이잖아요
님은 절대연봉을 해야 하는데
회사 매출을 알지 않나요?
그중 님이 기여한걸 계산해서 달라고 하세요....
예를들어 님의 회사매출이 50억인데
그중 님이 기여한게 8억이면
그중 1/10인 8천만원 달라고 하세요....
변수는 님이 전체매출에서 기여한게 8억이라는걸 사장도 납득해야 한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