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브가스님이 하이원 온다고 해서
리프트권 준비해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훈남이셔서 깜놀라고 일행을 세분이나 데리고 오셔서 당황했지만
까짓 리프트 발권하러 올라가는거 어려운거 아닙니다
반갑게 인사 나누고 게이형 이라고 포옹도 하고 악수도 하고
리프트권 4장 전달해 드리고 또 포옹하고 악수하고
끈적끈적하게 헤어진후
샵에 내려와 있는데
맥주 한팩을 손에든 진짜 레브가스님이 방문 주시더군요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때 앞에온 네분은 도대체 누굴까??
게이형이라고 한거 기분 안 나빴을까??
왜 저 게이 아니라고 어필 안했을까??
입니다.......
여튼 레브가스님 이번에도 오세요
여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