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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기간 만료로 주인이 나가라는데.... 딴곳을 알아보니 집가격만 올랐는줄 알았더니 전세값도 똑같이 미친듯이 올랐군요.
2년전 가격에서 정확이 최소30프로씩 올랐는데....
그 2년전에도 똑같은 고민을 했던것같습니다.
지역이 마포라서 그런것인지. 아니면 딴곳도 그런것인지. 이제 발로 뛰며 또 찾아보는수밖에 없네요. 허탈합니다.
집으로 돈버는 시대는 끝났다 라고 국가에서 떠벌린지 십몇년인데..
도대체 이나라는 기상청과 같은 집단 사기꾼 , 직무유기꾼들이 갖고 노는것인지.
말도 안되는 대출을 껴서 낑낑대고 집을 장만해야 손해를 안보는것인지.
왜 늘 지금이 꼭지라는 순간부터 또다른 등산이 시작하는것인지.
나라도 지금이라도 여기서 허리휘게 동참을 해야하는것인지.
역시 예상과 같이. 정확히
진보정권이 정권을 잡으면 오히려 더 미친듯이 오른다고.
정치적인 지지율, 지지하는 사람들 타겟이 원래 집이 있는 사람들인것인가요?
생각이 많습니다. 뭔가 자본주의 생리에 거꾸로 살고있는것인가에 대해.
집을.
지금이라도 사야되는걸까요??
내 집 마련목적이라면 사는게 좋습니다.
투기 목적이라면 지금은 별룹니다.
글쓴이님께서 한 지역에 어느직장에 일을 고정적으로 하고계시고,
그 지역 환경에 만족하신다면, 자기 명의로 집이 한채 있다던가 하는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집을 구매하시는게 좋죠.
지역별로 차이가 있겠지만
이건 과거에도 동일하게 전문가들은 이런식으로 이야기해왔습니다.
그냥 신문기사 헤드라인에 '집 사지말라' 이렇게 나올뿐이였어요
현 정권 1년되었구요
9년 보수 정권이였습니다 - 보수정권에서는 금리를 낮추고 대출을해서 집을 사라는 정책을 썼습니다. 건설경기의 거품이죠
뭐 이러니저러니 해도 집값이 10년이전에 진보정권에서도 많이 올랐습니다.
뭐 그렇습니다.
지금 어느정도 바로잡아가려고 시도하고 있다고 봅니다. 어렵겠지만
전세가 3억에서 4억정도로 오른건가요?
이걸 아는사람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