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까지 많은 눈이 내려주어서
금요일은 오투가 완전 설국이 되었습니다.
더군다나 글로리 3 슬로프는 정설을 하지 않고 자연설 그대로 놔두어
파우더 설질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다는,,.^^
많은 분들과 함께 즐겼으면 좋았을텐데,
평일이라 너무 사람이 없어.,,, 아쉬움이 ,,,
지난 시즌 오전 11시경에 도착했음에도
제가 첫 손님이었던,,,정말 황당했던 시절도 있었는데...
요즘... 점점 활기를 찾고있는 오투를 바라보고 있으면
정말...많이...뿌듯함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