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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엉 조아라하는뎁 ㅋ
정황상으로 그닥 관심이 엄써보이긴 하나..
글쓴이가 글케 맘에 든다면야 시도라도 해바야져. ㅋ
남자가 그닥 관심은 많이 없어보이니 부담갖지 않게만 톡하세요.
안부정도나 날씨 정도..
글고 자신의 이야기보다 남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편이 되시길..
상대방이 관심이 없으면 글쓴이 얘기도 그닥 관심이 없다는 얘기거든요.
즉,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끄집어 내셔야함다.
물론 쉽지 않겟지만 처음에 차곡차곡 이야기보따리를 잘 쌓아가시길..
유용한 정보라든지 그런것도 자주 풀어주시고.. 관심있어 할만한.. 이야기를 계속 이끌어갈만한 소재를 찾아보세요.
거듭 쉽지 않게지만 마지막 끈을 놓지 마시길...
결국에 남자는 백발이 되든 언제가 되든 자신을 알아주고 조아해주는 사람에게 가기 마련입니다.
시간은 남자가 새로운 인연을 만나기 전까집니다.
그때까지 안대믄 마는 거죠. 모 ㅋ
우엉으로 울지만 마시고, 우엉으로 라면에 넣고 끓이면서 끈내삼.
우엉라면 맛남~
제 생각에는요. 연애란말이죠. 밀당이 필요하지만 더 중요한건 진실한 마음인거 같습니다.
자신이 A라고 행동하면 상대방은 B로 대답할꺼라는 생각은 하지 마시고
자신이 느낀대로 행동하는 것에 상대방이 어떻게 나오는지 알아가고
그것에 대해 느끼는 것이 연애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생활에서도 남들 비위 마추고, 눈치보느라 힘든데...
연애에서까지 그렇게 생각하는게 너무 생각하는건 너무 힘들지 않으세요?
먼저 연락을 하시고 그리고 기다리세요.
예전 김제동씨가 이야기 했던것중 "고백하세요. 창피함은 잠깐이지만 더 이상의 고민은 없습니다."
"나의 고민은 이제 그대에게 넘어갔고 그 대답에 충실하세요" 라고 했던 말이 기억나네요.
구구절절 적었지만 먼저 연락하시고 좋은 결과 있으셔서
행복한 한해 아니 계속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안하느니 못한거면 안하는게 낫죠. . . 동생 같이 느껴졋다는건 그냥 겜 끝이란소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