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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어른이 조선일보 구독 하시던데 설마 서비스로 주는건 아니겠죠
우선 대문앞 신문은 건들지는 않고 있고요(몇부 정도 고기구을때 바닥에 깔아 썼어요)
몇부 이상되면 누군가? 계단에 차곡쌓아놓고 쫌 쌓였다 싶으면 사라지는데요
생활하는데 크게 불편하지는 않은데 혹여 신문값 달라고 할까 ?? 싶기도 해서요
이사오고 나서 깨나 오랜시간(1년은 훨씬 넘어었어요) 신문이 배달이 되고 있는데
배달 하시는분이야 본인 임무에 충실한거고
전 언제 까지 서비스 신문을 계속 받아야 하는지....
신문값은 누가 ?? 내고 있는지.. 참 이상하네요
신문사절 을 신문환영 으로 바꿔야 하는지..
대문앞에 가끔 "신문사절 집주인 바뀌었어요" 라고 붙이고는 있습니다
제가 검색해봤더니
내용증명
해당신문사 독자게시판 이용방법
소액재판하는법까지 다양하게 나오는데요
답변을 자세히 쓰긴 힘들고 검색하면 좋은방법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서 검색으로 알아보시라고 한건데 더 길어졌네요
이만 줄입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그런경우 꽤 많습니다... 공짜일 확률 희박하다고 추측이 됩니다
인터넷에서 "신문끊는법"이라고 검색하셔서 자세한 내용을 검색바랍니다
일단 제가 생각하는게 아닐수도 있고
또 괜히 방법을 제가 알려주면 어떤 더러운 기운이 저에게 뻗힐지 모르니...
만약 제가 생각하는게 맞다면 꽤 귀찮은 상황입니다... 신문사절 같은거로는 전혀 도움이 안되는 상황이죠
뭐 크게 위험한건 아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