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이 여윳돈이 있다면 빼주겠지만 , 그러긴 쉽지않죠.

빠르게 뺴는게 우선이기때문에 복비 업 내지는 월세를 몇개월 내준다거나 하는 방법

이렇게라도 빠르게 빼는게 장기적으로 이익일거라 생각됩니다.

한 부동산만 믿지마시고 여러개의 부동산을 컨택하시구요

집주인하고는 보통 복비 정도로 쇼부보면 됩니다.

쉽게 나가는 집이라면, 집주인도 다른 세입자 받아서 주면되니... 문제는 안될겝니다.

위에분들 말씀처럼 복비 재계약 정도로 쇼부보시면 될듯요.. ^^

다들 감사합니다~!! 

집주인하고 동의 얻어서 하루빨리 부동산에 방 내놔야 겠네요 ㅎㅎ

하루라도 빨리 방이 나가야... 좀더 손해가 적겠네요 ㅠㅠ

신학기 시즌에.. 이제.. 보더들에게는 슬픈 소식이지만.... 봄이 찾아오니 방이 빨리 나갔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위의 경우 갱신인 경우엔 집주인에게 해지신청을 하시면 3개월이후로 효력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재계약인 경우엔 최하 1년은 꼭 채우셔야하므로 원만한 합의 말고는 없습니다

결국 똑같은 말이지만 사람사는 세상에 대화로 못하는건 없습니다 일이 바라시는 대로 풀리길 기원합니다~

참고로 주택임대차의경우 집주인은 1년계약을해도 2년이내에 비워달라는 요구를 못합니다

하지만 임차인은 1년 계약의 유효를 주장할수있습니다 이것이 편면적 강행규정이죠 아무 상관없는 이야긴데

아는척 한번 해봤습니다 ㅎㅎ;;

집이 안나가면 대책 없습니다... 집이 잘 나간다면  한두달치 방세받고 복비받고 내 보내주겠지만, 

잘 안나가는 집이라면, 아마 집주인도 버틸꺼에요... 어차피 님은 떠나셔도, 방세는 나올테니....

 오피 빼는데 5개월 걸려본 1인..입니다...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