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말씀이 진리입니다. 부모님과 사실때 많이 저축하세요.

부럽네요..

190받고...

부모님께서 용돈주시고..

또 남자친구도 월마다 돈넣어주고...

그냥 190전부 저축하는게..

전 반대합니다. 데이트비용은 두분의 문제니까 제가 관여할 부분은 아니고...

본인이 직장생활을 한다면, 금전의 관리는 본인이 직접 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돈관리의 연습도 되고, 자신의 잘못된 사용이 곧바로 자신에게 타격이 오기 때문에 좀더 책임감있는 지출이 되죠.

부모님과 같이 거주한다면, 190 중에 2/3 정도는 저축하고 나머지 1/3 정도를 사용하는게 적당할 것 같습니다.

저축은 보험, 연금보험(국민연금 말고)를 기본적으로 가입하고, 은행예금과 펀드등을 적절히 나눠서 저축을 한다면 좋을 듯 합니다.

은행예금은 주택청약 관련 예금과 장기주택마련저축 등을 가입하고, 각종 연말정산 혜택등을 고려해서 가입하시면 좋을 듯 하네요.

본인이 관리하시는걸 추천드리고 젊으시니 너무 저축에 연연하지 마시고 쓰시되

자기계발에는 많이 투자 하시고 유흥비는 줄이시고....

190이면 100만원 정도는 저축하셔야죠

한번 커진 씀씀이 다시 줄이기 쉽지 않은데..

부모님 말씀대로 50만원정도만 용돈으로 쓰시고..

나머지는 재테크 공부하시면서 불려가세요..

어머님 말씀!!ㅎㅎ

적금 넣쿠 열심히 부으세영....안그럼....월급은 그냥 사이버머니 일뿐...

벌써 3년차인 제게 용돈 50은 커보이네요...

직접 돈벌어보니,,아까워서  학교다닐때 받는 용돈이랑 별반 차이가 --;

용돈50이면 많은겁니다~ 돈모으세요

나중에 급하게돈쓸일 많아집니다 ~ 돈은 있을때 많이모아놔야되요

돈은 모을수 있을때 모아야됩니다..

당장은 안써도 분명 돈쓸일이 생기거든요..

월급에서 최대한 많이 저축하세요...이자율 가장 좋은 곳으로다가...

저는 혼자 나와서 살았는데, 비슷한 월급으로 150 저축(및 이것저것 재태크)하고 나머지 40정도로 살았습니다.

그래도 데이트 다 하고 야근, 주말근무 비용 나오면 사고싶은거도 사고.. 할거 다 하더라구요..보드도 사고..

월급의 3/4는 당연히 저축이며 보너스는 원래 은행에 Save 하라고 주는겁니다.~~

직장생활 5년차에 3/4 저축하고 나머지 제 용돈생활하는데도 생활하기 조금 빠듯함이 있긴하나 결혼 이후의 삶을 생각하면 부모님 말씀이 옳다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