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강아지 13년 키우고..
무지개다리 건넌이후로 유기견 보호센터 봉사활동에서
2년째 마음이걸리는 아이를 최근 입양했는데요..
자꾸 자기가 소변본 패드위에 올라가서 자요 ㅠㅠ
자기가 자는 방석에 자꾸 오줌을싸서..세개를 빨아가며 번갈라 누울수있도록해주다가..
애견샵운영하시는분 조언에 따라
일단 패드만 깔아준 상태거든요?
그럼 패드에싸고 그위에 앉아있고..
제가 오늘은 수건을 바닥에 두고 갔나봐요..
그위에 올라가서 소변보고..또 누워있네요 ㅠㅠ
워낙 소심하고 겁이많은아이라.. 뭐라고 하지도 못하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