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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거라 생각되는데 의미를 결론짓자니 네이버가 도움이 별로 안되네요.
고객과 계약을 맺고, 개발 부분에 대한 일정 부분을 타업체에 맡기려고 합니다.
이만큼의 업무범위를 이만큼 돈을 줄테니, 고객이 요구하는 기간내에 니들이 알아서 몇명을 넣건, 어느 등급을 넣건 개발이 지연되서 손해를 보던 알아서 다 맡아서 해라.
우린 이만큼의 돈만 지급하겠다 라는 식으로 계약을 맺을때,
이게 하도급 계약인가요 아니면 턴키 계약인가요?
아니면 하도급계약과 턴키계약이 같은 용어인가요?
턴키와 하도급은 분류의 기준 자체가 다르죠.
하도급이면서 턴키일 수도 있고, 턴키계약을 받은 수급인이 하도급을 줄 수도 있는 거니까...
턴키 : 모든 업무(주 업무+부가 업무)를 하나의 수급인에 몰빵.
즉 도급을 준 위탁자는 잔금 건네주는 순간 모든 게 완료된 상태로 목적물을 받습니다. 바로 키만 꽂아서 돌리면 운전가능.
턴키계약의 장점은 위탁자가 이것저것 신경쓸 필요없이 하나의 수급인만 관리하면 모든게 만사 OK니까 편하죠.
하도급은...도급을 받은 수급인이 이 도급받은 업무의 전체 혹은 일부를 다시 또다른 수급인에게 도급을 주는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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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관계라면...
고객이 글쓰신 분의 회사에 일을 주면서, 모든 걸 니네가 알아서 완료해서 즉시 사용가능한 완성품을 나한테 넘겨라.
-> 계약의 성격 : 턴키계약, 계약의 형태 : 도급계약
글쓰신 분의 회사가 일의 도급을 받아서, 제3자에게 일부를 넘깁니다. 이거이거 해와라... -> 계약의 성격 : 턴키일수도 아닐 수도...일정 부분만 넘겼다면 턴키가 아닐 가능성이 높죠. 계약의 형태 : 하도급
뭐 대충 이 정도의 분류가 아닐까 합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고객사 A
개발사 B
개발자 C
A가 B에게 위에 예를 든대로 계약을 하는건 턴키..
B가 C에게 일을 맡기는건 하도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