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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명칭이 뭔지 잘 모르겠어요~
자동차타면 보통 퇴근쯤에 한번돌려켜고 어두워지면 두번돌려키는데요~
한번돌리면 켜지는게 전조등아닌가요?
두번돌리면 켜지는게 하향등?
대각선으로 내리면 상향등?
아닌지요?
지난번에 자동차 우측에 하향등.. 그러니깐 보통 라이트? 그거 셀프교체했는데
쇼핑몰에서 검색할때는 전조등으로 검색하니 나오더라구요~
네이버에서 교체방법 검색했을때도 전조등으로 나오구요~
지금은 한번 돌려서 켰을때 켜지는 전구가 나가서 교체해야될것 같은데~
이건 정확한 명칭이 뭔가요?
한번 키면 미등이구요
앞쪽에 차폭등
뒤쪽에 미등이 켜져서 자동차의 존재를 알리구요
한번 더 키면
앞쪽에 전조등이 켜지면서 앞을 환하게 밝힌느거구요
앞으로 밀면 고정되면서 전조등이 샹향등 (하이빔, 쌍라이트) 으로 되는거고
운전자 쪽으로 땡기면 (자동으로 원위치 됨) 상향등이 한번 켜졌다가 꺼집니다.
보통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아래처럼 쓰입니다.
신호 바뀌었다 얼렁가라!!!!!!!!
어딜끼어들어 비켜라!!!!!!
꺼져!!!!!!!
죽을래!!!!!!!!!
한번돌리면 미등인데. 그건 별로 효과가 없어요..
글보니 안개등이 같이 켜진듯 합니다...
미등키면 안개등 켜지거든요...
평상시엔 안개등은 끄구 다니세요... 안개등은 보통 버튼으로 키고 끄고 합니다..
요즘차 기준으로요..
1회 돌리면 미등
2회 돌리면 전조등(하향등)
3회 돌리면 자동(전조등)
밀면 항시 상향등(전조등이 켜져 있다는 가정하에. 즉, 2회 돌린상태)
땡기면 다시 원상 복귀 되는 상향등.(미등 상황에서도 켜짐)
겉면에 돌리는게 있으면 이거 돌리면 안개등.
이런식으로 되어 있구요.
데쉬보드쪽에 전조등 스위치(보통 로터리 스위치)이 있는 차량도 많습니다.
다른 얘기지만 전조등 교체는 누구나 할수 있지만 제발 부탁 드리는데 마트가서 아무거나(주로 밝은거, 눈 깨지는거) 구입하지 마시구 차량 부품 판매점에가서 순정 부품으로 교체하길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전조등 교체시 할핀 같은거로 고정이 되게 되어 있는데요. 이거 정확히 구멍을 맞춰서 고정해줘야 전조등 불빛이 삐꾸나지 않고 됩니다. 보통 이거 잘못 하신분들이 전조등 눈을 부릅뜬 눈으로 만들어 놓습니다. 손이 잘 않들어가는 귀찮은 곳이라서 대충 하고 마시는 분들 많아요.
그리고 또 한가지는 전조등은 보통 할로갠 램프가 많은데요. 할로갠 램프는 절대로 유리 부분을 손으로 만지면 않됩니다. 반드시 휴지나 이런걸로 감싸서 만지세요. 지문및 이런 유성성분이 고온에 타서 수명이 짧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