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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올립니다.


여름 잘 지내셨는지요.

낮엔 아직 덥지만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니 맘이 설레네요 .

시즌이 한걸음 더 다가온 느낌입니다.


바빴던 일에도 약간의 여유가 생기고 (곧 다시 바빠지겠지만요 ㅠ)

날도 차차 선선해지고, 시즌권 인증글도 올라오고 하니 그 분위기에 묻어가기로 끄적여 봅니다.


쿠폰 못찾아서 헤매다가 재구매자 놓치고 일반결제 했다가 재구매자 혜택이 다시 풀려서 구매하고 하느라

결제를 세번이나했네요.. (나머지 두 건은 다행히 잘 취소가 됐습니다.)

성인재구매+락커 1인, 비기너 어린이 1인에 신한14% 해서 447,200원 들었습니다. (위메프요)


올해는 드디어 초1 큰아이 입문 시킵니다.

작년에 한 번 놀러갔다왔는데, 보드를 한시간 타보더니 재미가 없는지 스키 타고 싶다고 하네요 ㅎ


여자아이고 운동신경은 좋은편이 아니라 좀 이른거 아닌가 싶지만

너무 집에만 있게 하는것도 싫어서 일단 데리고 다녀보려 합니다.

새벽 셔틀로 잘 다닐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 ㅎㅎ


아직 퇴근전인데 오늘 들어가면 사용자 정보등록 해야겠습니다.


오랜만에 글쓰니 어떻게 마무리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ㅎㅎ

예전에도 마무리는 잘 못했던 듯 하지만.. 


퇴근전이신 분들은 조심히 들어 가시고, 이미 가 계신 분들은 편한밤 되세요.

내일부턴 태풍 영향권이니 운전도, 다닐때도 조심하시구요~


당분간은 종종 자게에 놀러올것 같습니다.^^

엮인글 :

종이컵에똥너

2018.08.22 21:03:26
*.70.57.200

신용카드 번호를 보여주셔야
지름인증이 인정되죠.
하 참내...
아무튼 ㅊㅊ

라푸리

2018.08.22 21:14:20
*.7.53.243

과도한 음주는 간이 시러해요~~

종이컵에똥너

2018.08.22 21:14:54
*.70.57.200

저....
아직 술 안 마셨어요..ㅜㅜ

ckk

2018.08.23 08:16:49
*.65.245.210

ㅎㅎㅎㅎ 카드번호로 뭐하시게요 

라푸리

2018.08.22 21:18:09
*.7.53.243

어렸을 때 아빠랑 했던 놀이들이 좋은기억으로 남아있네요.
즐거운 겨울시즌 보내세요 ㅎㅎ

ckk

2018.08.23 08:17:29
*.65.245.210

ㅎㅎ 전 어렸을때 그런 기억이 없어서 더욱 그런 맘에 들긴 합니다.


웰팍평일보더

2018.08.23 01:27:39
*.201.164.164

웰팍에서 만나요~~^^

ckk

2018.08.23 08:18:20
*.65.245.210

넵, 주말보더지만 가금 평일 연차로 갈때도 있으니까요 ^ㅡ^

어머씩군오빠

2018.08.23 08:23:48
*.75.253.245

웰팍은 추천! 보더라면 웰팍이죠

ckk

2018.08.23 08:28:53
*.65.245.210

감사합니다 ㅎㅎ

더운여름 잘 지내셨나 모르겠네요..


웰팍은 이제 2시즌째라 그다지 애착은 없지만...

미니킥은 잘 되어 있는거 같아요 ㅎ (킥 입문자)


이전글 보다보니 씩군님은 무주 베이스이시군요.

(언젠가는..)무주도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ㅎ

어머씩군오빠

2018.08.23 08:30:12
*.75.253.245

비시즌 헝글 풀상주하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치킨킹님    올해 무주 버리고 휘팍갈까 고민중입니다..

ckk

2018.08.23 08:32:12
*.65.245.210

제가 뭐라고 기다리십니까 ~

치킨킹 잊지 않으셨군요 ㅋ

자게를 잘 지켜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휘팍으로 오시면 한번쯤은 뵐 기회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어머씩군오빠

2018.08.23 08:36:01
*.75.253.245

잘 지키긴요;;  보드를 못타니 키보드라도 타는거죠뭐.ㅎ 이번시즌 안보 즐보 하세용!

ckk

2018.08.23 08:37:31
*.65.245.210

넵 감사합니다.

키보드도 조심히 타시고요 ㅎㅎ



심쑨

2018.08.23 09:39:06
*.247.210.4

웰팍으로 다시가야하나,..

덜 잊혀진

2018.08.23 11:11:53
*.131.193.110

따님 입문 잘 되기 바랍니다. ^^


헝글 초창기에 알던 어떤 분.

당시 중학생인 따님 기초를 잡아 줬는데,

시간이 흘러.. 시집을 가서 이제 엄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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