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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몸이 굳어서 보드탈때 제몸을 원망하지만..
노력은 배신하지 않을거에요!
토턴에서의 하중은 발목이 구부려지도록 하는 방향이지만
힐턴에서는 오히려 발목이 펴지도록 하는 방향이라서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소프트한 부츠에서 하드한 부츠로 바꾸면, 즉 발목이 덜 구부려지면
힐턴에서는 하중이 발목이 펴지도록 하는 방향이지만 어차피
하이백이 버티고 있어서 발목이 펴지지 않는 것은 마찬가지이므로
힐턴에서는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고
어색한 쪽은 오히려 토턴이지요.
힐턴에서는 무릎을 구부릴수록 엣지각이 더 작아지고 무릎을 펼수록 엣지각이 더 커집니다.
또, 상체를 턴호의 안쪽으로 기울일수록 엣지각이 더 작아지고 상체를 턴호의 바깥쪽으로 기울일수록 엣지각이 더 커지구요. ida
힐턴에서 상체를 턴호의 안쪽으로 더 기울이려면
그로 인해서 엣지각이 작아지는 만큼 엣지각을 보상해야 하므로 무릎을 더 펴야 합니다.
힐턴에서 무릎을 더 구부리려면
그로 인해서 엣지각이 작아지는 만큼 엣지각을 보상해야 하므로 상체를 토엣지쪽으로 더 기울여야 하구요.
묻고 답하기로 탑승을 시도해봅니다 :D
아에 안굽혀지시나요??
걸음걸이 할정도는 굽혀지시죠~?
허리는 굽혀지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