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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에 설치 된 루지 트랙에는 아직 루지를 즐기는 고객분들이 있고(꽤 많아서 놀람.)
메인 웹켐에는 풀벌레가... 잉??.. (깜짝 놀람요.. 카메라 어플 켰을때, 셀카모드 보는 줄......)
그나저나, 핑크 상단이랑, 옐로우에 루지 트랙은 어떻게 철거할지(파묻을지) 의문이네요...
따뜻한 남쪽나라 에덴벨리야... 어쩌면, 스키, 보드 매출 보다 루지 매출이 클수도 있으니, 슬로프 하나를 과감히 버리는 선택을 했는데...
용평은 12월 부터는 추워서 루지 고객 전멸일께 뻔한데.. 그럴리는 없고.
루지 트랙을 잘만 꾸미면, 훌륭한 보드크로스 코스가 될꺼 같기도 하고...
예년 같으면, 지금쯤 웹켐으로 제설기 시험 가동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 올해는 루지 때문에... 그런 모습이 안보이네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빨리 폭설이나 내렸으면 좋겠군요..그러면 철거하겠죠...지금은 단풍시즌이니 일주일만 지나도 손님 많이 떨어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