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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먼 길을 떠나 캐나다에서 살고 있는 토마스 라고 합니다 !!
몇년 동안 타지 못했던 보드를 !! 바로 캐나다에서 시작 하려고 3개월동안 작당 하여 드디어 시즌 스타트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사는 동네가 캐나다 동쪽이라 눈이 생각 보다 늦게 내리내요 ! 서쪽 캐나다는 폭설로 인해 도로 통제 까지 된다고 하는데
제가 사는 동네는 비만 내리내요 ㅋ 그래도 상간 지역에는 비가 아닌 눈이 내려 다행이라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그래도 어떻게 한국 보다 늦게 오픈할수 있는지 참나.........
아무튼 12월 15일 오픈을 했고 저는 다음주 부터 리조트 근처에 집을 구해 보드를 타면서 생활 하려고 합니다 !!
매우매우 설레이내요 진짜 ! 장비 부터 시즌권 장만으로 인해 지갑을 빵꾸가나 바람이 세차게 불지만 마음만은 매우 따스하내요 ^^
모두들 18/19 시즌 잼나는 라이딩 하시구 !! 안전이 쵝오 입니다.
시간 날때 마다 사진/동영상으로 현지 소식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우하하하하..
보드는 저런 곳에서 타야 제 맛인데 말이지요.
인공설 없이 자연설 만으로 개장하기 때문에.. 늦은 거 아닌가요?
암튼.. 폐장은 한국이랑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늦게 한다는데..
몸 조심 해서 즐기시고.. 가끔 올라 오는 사진 기대 할께요. ㅎㅎ
앗 저도 Thomas 인데... 전 2002-2003 캐나다 동부 서부에 반년씩 살았었죠! 블루마운틴! 몽트랑블랑! 휘슬러! 싸이프레스! 추억의 장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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