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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거래를 하다보면
" 학생이예요 좀 깎아주세요! "
" 학생이라서 얼마밖에 없어요 제발 PLZ "
라는 네고공격을 이길방법이 많지않았죠..
이는 마치 연민의 정을 불러일으키며 속으로
" 그래 나도 학생때는 돈이 없었으니까 " 라는 아련한 똥향수에 빠지게 만드는 그 공격...
요즘 저는 이런 방어법을 생각해 냈습니다.
그 방법은!!!
그 바....방법은!!!
" 딸 유치원보낼돈이 모자라서 파는거예요 ㅠㅠ 죄송요 "
없는딸도 만들어 내는 멘탈이 있어야 헝그리 인이지요.
태그 : 그렇지만.. 한번도 제값에 팔아본적없다는... 'ㅁ';;
더..감동의~도가니감자탕일듯..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