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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헝그리보더도 검색하고 블로그도 검색하고 이리저리 알아보고 무주 렌탈샵 찾아서 갔는데...
돈 더 주고 좀 상태 좋은 데크를 렌탈하려고 했더니 바쁜지 무시하고 사장이 헤드 157데크를 던져주고 사라졌는데...
몇 번 내려오니 바인딩이 덜령거려서 볼트 쪼아도 또 풀리고...
부츠는 살로몬이었는데 발이 아파서 도저히 안돼서 3시간도 못 타고 철수했네요.
무주에서 샵 한 다섯 군데 가본 것 같은데 한 샵 빼고는 다 엉망이었습니다.
(괜찮았던 샵이 8시가 되어도 안 열어서 다른 곳으로 갔는데 이런 일이... ㅜㅜ)
제가 리미티드 4U 데크랑 노쓰웨이브 부츠 조합으로 자주 렌탈해서 무리 없이 재미있게 탔는데...
이번에 확실히 느꼈습니다. 블로그 추천 집은 가지 말고 여러 군데 가 보는 것이 최선의 선택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