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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O 사기사건 범행에는 많은 조력자들이 있었는데,
그중에서 3명은 헝글내에서의 활동도 꽤 있어서 지난번글에 제가 아이디를 공개 했었습니다.
피해자 조롱성 글을 올렸다가 지웠다를 반복한 funxr_joker 님
심사장 말만 믿고 ENO 원산지 옹호를 해온 NEKSA 님
ENO 관련글 댓글에 원색적 욕설로 공격한 희덩 님
유죄 판결문 공개되니 그제서야 모두 빤스런 했습니다.
NEKSA 님은 심천지 절대 아니라고 그렇게 하시더니
인스타그램에서는 여전히 열혈광신도 모드..
그들도 심사장에게 속아서 범행을 옹호 해왔는지
알고도 본인들 이익 때문에 그랬는지는 알수 없으나
결론적으로 조력자 역활을 하게 되었기에
그들도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고나라에서 상품하나 잘못팔아도 사기꾼이라고 엄청 지탄을 받는데,
몇년간 이렇게 여러사람이 보드계에서 대놓고 사기를 치고 있고,
재판중에도 가해자가 뻔뻔하게 2차 사기 까지 치고 있네요..
여기가 보배드림이었으면 털렸어도 진작 탈탈 털렸을거라는 어느분의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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