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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진 웰리힐리를 다녔었는데
직장이 대전으로 발령나는 바람에
첫 보딩을 하기 위해 무주에 다녀왔습니다.
7시 정도 도착해서 2만원에 야간권 끊고 9시 40분 까지 6번 정도 탄 것 같네요,
출발하기전에 웹켐으로 슬로프 인원 체크 하고 도착하니 그냥 많았습니다.
부츠도 바꿨으니까 올해는 더 잘타질거야! 생각하고 리프트를 타고 올라갔으나
눈의 느낌은 촉촉한 슬러쉬? 같은 상태였고, 첫 보딩에 의미를 두고,,,,
토턴에서 자꾸 터져서 더 집중해서 자주타야겠다고 생각하며 마무리 했습니다.
그리고 리프트 올라가는 속도는 거북인데,
하차하는순간 뛰지 않으면 안될정도로 빠르게 밀어내는거 보고 신기했어요.
(탈 때도 훅 들어오는 느낌)
이래저래 말 많은 곳이라 걱정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만족하며 타고 왔습니다.
앞으로 슬로프 더 많이 오픈하면 더 재밌어 질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