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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마 시절에 선생님 손 잡고 튜브끼고 실내/야외 수영장 얼~~~핏 간 사진만 기억하는 남정네 입니다.
날씨도 좋아졌고 운동이나 야무지게 해야지~ 라고 결심하고
월화는 조깅 & 경보
수는 인라인
목은 배트민턴
금은 뒹굴뒹굴?
토는 수영
일은 휴식 이라고 계획하여 지난주 열심히 쏘다녔습니다.
평일은 괜찮더군요. 한 시간 정도씩만 해서 ㅎ
문제는 토요일.
2시에 수영을 하러 갔습니다.
어푸어푸~ 4시 반까지 신나게 수영을 하고 힘이 빠진듯하여 퇴장.
매표소에 열쇠 맡기러 지하 3층에서 지하 2층으로 걸어올라가는데 다리에 힘이 쪼~~~옥 빠지더군요?
집에 와서 앉았는데 너무 피곤해서 그대로 철퍼덕...
밤 10시 반에 겨우 일어났다 물만 먹고 또 잤습니다.
워... 기초체력이 바닥난건지 겨우 수영 2시간 정도 했다고 이렇게나 힘에 부칠줄이야...
저만 그런건 아니겠죠? ㅜ.ㅡ
혹시나 U&I센터에서 같이 수영하실 남정네분 이나 처자분들 있으시면 파티모집합니다~
쪽지 콜~ +_+
저좀 가르쳐주세요...
몰래 발 딪으며 개헤엄중... ㅡ_ㅡ;
이번주 토나 일 또 출동합니다~ 이히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