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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저또한 환자 시절이던 몇 년전서부터 보이던 아이디가 아직 있는 자게네요...(안녕하세요 요이땅님)
눈이 녹는 봄가을엔 루어를....한여름엔 웨쿠를....
얼마전까지 하던 루어 낚시대를 트렁크에서 빼고 폴딩해서 보드를 넣고 다녀야 할 시즌이 도래했네요.
이전만큼 로컬 생활하며 지내던 열정은 사라졌지만....매해 시즌전 여름서부터 시즌을 준비하는 모습도 사라졌지만....
개장소식에 사무실에서 이렇게 새로나온 비니는 뭐 있나 끄적끄적...하는 제 모습을보며
강산도 변한 10년 이란 세월 속 겨울의 추억이 올 해도 한장 더 해지는구나 싶습니다 ㅎㅎ
20대의 마지막 2시즌중 첫시즌을 맞이하며 헝글을 너무나도 사랑했던 한 보더가 진지 드셨습니다...
이런다고 ㅇㅅㄱㅇ.....(이거아직도 유행인가요? ㅋㅋ)
하얀나라에서 즐거운 추억 아름답게 그리시는 12/13 되세요 모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