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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분.. 바로 글 써주셨는데.......
다들 말리시고 타지 말라고 하시는데
저도 물론.. 안된다는 뜻의 댓글을 남겼지만서도........
갈비 다량 골절 입원 중..........
첨엔 보드에 ㅂ 만 생각해도 ㄷㄷㄷ 핸는데
조금 살만해지니깐..
이대로 시즌이 끝나가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스물스물...
결국 밤에 몰래 나와서
링겔도 다 뽑아노코;; ㅡㅡ
백야를 타고 왔더란...
물론.. 아주 살살살살살.........
새벽에 언능 들어와서....
누웠는데. 담날 화장실도 못갈 정도로 아팠단...............;;;
순간의 고민이
평생의 후회가 될 수 있어요~
부상 및 회복하는 시점엔
보드는 절대금물!!!!! 이라고 외치고 싶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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