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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즐거운 파티 보내쎳나요??
8시쯤 도착하여 들어간 미스터b
북적북적 하더군요,
안내데스크에서 맞이해 주신 도레미님
몰라봤어요.. (화장기술이 늘었더라구요..)
헝그러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자리 착석 씐라면 님이 맞이해 주어 어색함 없이 즐겁게 보냈네요.
웃고 즐기며 대화를 나누고..
이어진 이벤트
문제의 자켓이 상품으로 걸리고..
저는 상품에 관심이없었는데 저희 테이블 유일한 여자사람인 다노바기님께서 자켓이 마음에 든다하여 참여 하게된 이벤트
많은 분들의 성원에 당첨!!
뻘쯤하게 앞에 나가 노란자켓을 받고 뒤를 돌아보니
그녀가 제앞에 나와있네요.
환한 미소로..제 앞에 있는 그녀에게
자켓을 활짝 펼치며 입혀 줬습니다.
손이 쑤~~욱~
들어 오네요..
잘 어울리더군요,
그리고 그녀는 떠났습니다.. 쿨~하게~ㅎ
웰팍 베이스 분들을 알게 되어 전 휘팍인데 너구리인척 조용히 자리에 앉아
웃고 즐기며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옆자리에 자사님.21일님,밋러버님,루시님,에메넴님, 에메넴님 여친,엉뚱한스파이님
등 분들께 인사를 드리고 이리저리 가며 게임도하고 응원도 하며 즐거웠네요.
아.
어린시절 6.25사변 이후 잃어버린 동생..
향긋한 정수리님..누가 저를 찾는다하여 뒤 돌아보았는데..
갑자기 끌어 않으셔서.. 놀랬어요..
(남자가 훅~ 들어와 주먹 날아갈뻔 했습니다.)^^
30대인줄 알았는데 예상외로 젊고 댄디한 향정님 (먼길 오셨는데 재미있으셨는지 모르겠네요)
맛있는 씐라면님과 잘생긴 친구 두분이 분위기 메이커 노릇하며 신경 써주어 더 즐거웠습니다.
만나면 환하게.... 안녕~
해드릴께요...ㅎㅎ(뭘 바란거 아니죠?)
2차에서 본격적인 보드 얘기로 삼삼오오 모여 대화를 나누시는데
저도 작년에 같이 라이딩을 했던 구 닉 (아름다운 보딩) 닉 세탁후 ( 나대 )님도 오랜만에 보게 되어 반가웠구요.
올시즌 카시 파크1 자격증 준비 하신다는데 잘되시길 바래요.
낙옆으로 카시레벨 딸수 있나요? ^^*
어제 이벤트 게시글에 올렸듯이 당첨되면 나눔 한다는 약속 지킵니다.
카페베넷 기프티콘 날립니다.
술드시고 해장엔 커피만 한게 없어요.ㅎㅎ
6시 07분 17초 초치기 커피 나눔 합니다.
어제의 인연이 내일의 친구로
어제의 호감이 내일의 여친으로 발전 되시길 바랍니다.
6시에 뵙겠습니다.
PS) 저에게 관심 있으신 여자사람이 계시면 연락처 남겨 주세요. ^^*
반가웠어요. 겨가파에도 오셔서 즐겁게 OK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