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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가 엄청 골초였거든요.
보드타러가서 슬롭 한번 타면 무조건 한대씩;;
평소에 불안증이 조금 있다보니 심리적 안정을 핑계로 피워대고...ㅋ
직업 상 야근이 많다보니 또 피워대고...
하루에 한갑반은 태운거 같네요.
2001년에 배웠으니까....대략....
담배가 떨어져가면 뭔가 불안해지고.. 없으면 못살거 같았습니다.
이제 금연 4일째예요.
근데 아무 생각이 안나네요.
담배냄새 맡으면 토나올거 같고..-_-;;
출근하면 최소 한시간에 한번씩은 흡연하러 나갔던거 같은데
요즘은 꼼짝을 안하게 되네요.
업무효율도 좋아진거 같고 집중력도 좋아진거 같고..
무엇보다 냄새 안나서 좋네요ㅎㅎㅎ
시작이 괜찮으니 열심히 유지해야겠습니다ㅋㅋㅋ
그쪽에서 내놓는 정책이란게 다 그렇죠 머.ㅋ